미얀마, 새로운 커피 시장으로 뜬다

미얀마가 새로운 커피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신시장개척 국가인 미얀마에 올해 연말 첫 스타벅스 지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5년 오스트리아 커피 체인 글로리아진스가 미얀마 플라자와 정션시티 백화점에 지점을 설립한 이후 세계 각국의 커피 전문점들이 하나 둘 미얀마로 향하고 있다.
미얀마는 젊은 나라다. 인구의 68.5%가 15~64세로 구성, 서구 문화에 적응하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놀랍도록 빨라지고 있다. 커피 문화도 인스턴트 믹스커피에서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 등 다양한 문화를 새롭게 배워가고 있다. 미얀마의 로컬 커피생산 업체 지니어스(Genius)는 지난 2012년에 설립, 3년 만에 내수 원두커피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다. 2015년부터는 수출까지 시작했다.
aT 관계자는 “다양한 고급 커피브랜드도 미얀마 진출을 계획 중에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미얀마 국민들은 아직까지 커피믹스를 편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한국의 품질 좋은 커피믹스 및 RTD(ready to drink) 커피 제품의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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