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장과 기업인의 만남… 해외시장 판로 모색

재외공관장들과 기업인들이 1대1 상담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경제인과의 만남’행사가 12월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상담회에는 재외공관장들과 230여 개 우리 기업이 참가해 63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을 신청한 기업들은 거래알선 및 수주지원,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 기업의 사업내용 설명 및 홍보, 기업애로 해소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내용으로 공관장들에 상담을 요청했고 업종 역시 전통적인 무역, 건설에서 정보통신, 농식품, 보건 등으로 확대됐다.
해외교육진흥원, 배재대학교 등 청년들의 취업 교육과 해외 취업 알선 기관들도 함께 했다는 점과 신남방정책 추진의 영향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에 관심을 갖는 기업이 많았다는 것도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외교부는 이번 상담이 향후 결실로 나타날 수 있도록 이 날 진행된 각 상담건별로 코드번호를 부여하고 종합 사후 관리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아침 같은 장소에서는 재외공관장들과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의 조찬간담회도 있었다. 공관장들은 신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방향에 대해 청취하고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외공관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용섭 부위원장은‘자리 창출 정책기조 및 재외공관의 역할’주제 강연에서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J-노믹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 일자리 인프라 구축, ▲ 공공일자리 창출, ▲ 민간일자리 창출, ▲ 일자리 질 개선, ▲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J-노믹스의 일자리 로드맵 5대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공관장들은 재외공관의 해외일자리 창출 지원 현황 및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자리 정책 중점과제에 따른 재외공관의 실질적인 기여 방안에 대해 이 위원장과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자료: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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