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재외동포언론인들, 통합을 위해 한 목소리

전 세계의 재외한인언론사들이 대통합의 기치를 내걸고 모국 대한민국에 모인다.

(사)재외동포언론인협회(회장 김소영 밴쿠버 중앙일보 발행인)와 (사)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회장 전용창 교민광장 발행인)가 공동으로 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2016년 4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16재외동포언론인대회’개막식 장면 [사진제공: 재언협]

사진은 2016년 4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16재외동포언론인대회’개막식 장면 [사진제공: 재언협]

올해로 16회째를 맞는‘재외한인언론인대회’는 2002년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재외동포기자 초청대회’로 시작되어 해를 거듭하며 발전해 왔다. 2009년, (사)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가 독자 구성되었고 2011년에는 (사)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가 출범해 기존 대회를 이어가면서 각각의 행사를 치러왔다.

재외한인언론인들은 지난 수년간 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고, 마침내 지난 가을대회 이후인 10월 17일, 양측 대표단이 통합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대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 7개항으로 이뤄진 통합 공동선언문을 발표, 통합의 발판을 마련했다.

10여년 만에 대통합의 결실을 맺게 된‘2017재외한인언론인대회’는“화합과 단결로 재외한인언론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4월 17일(월)부터 4월 22일(토)까지 서울과 강릉에서 열리며, 역대 최대 28개국 36개 도시 약 90여명의 신문방송 언론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에서‘재외한인을 위한 포털 운영의 타당성’이란 주제의 특강, 대선주자 초청 간담회와 재외한인언론 발전을 위한 각 당의 정책 발표 등을 듣고 강원도 강릉으로 자리를 옮겨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현장 취재한다.

또 이번 행사 기간에 각 협회는 정기총회를 열어 통합을 추인한 뒤, 통합 총회를 통하여 단체명을 결정하고, 통합 회장도 선출한다는 계획이다.

[자료제공 : (사)재외동포언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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