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임차료 141억동 감면 확정 – 50년간 토지임차료 무상사용 성사 단계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2016. 1. 1일부터 2018. 9. 1일까지 2년 8개월 동안 토지임차료 141억 동 면제를 확정 받았다. 또한 그동안 10년 단위로 토지임차계약을 해 왔으나 2018. 9. 1일 이후부터는 50년간 토지임차 계약을 하고 동시에 임차료도 무상으로 하는 내용의 협상도 거의 성사 단계에 있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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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개교 이후 베트남 정부로부터 토지 사용 허가에 따른 임차료를 납부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호치민시 토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1년에 52억7천만 동 납부를 통지 받아 학교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토지 임차료 면제는 학교 교육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정부로부터 토지임차료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협상을 주도하고 성사시킨 주역은 박노완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이다. 박노완 총영사는 2015년 4월 주호치민 대한민국총영사로 부임한 이래 한국국제학교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으며, 교육을 통해서 한국과 베트남의 외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평소 철학과 소신을 갖고 이번 성과를 이루어냈다.

박노완 총영사와 김원균 교장은 이번 토지 무상 임대를 위해 베트남 정부 기관인 재무부, 외교부, 자원환경청, 교육훈련청, 국세청의 고위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한국과 베트남의 동반자적 우호 관계를 강조하였고, 총리 및 주석과의 최종 협상 시에도 교육이 안정되어야 기업과 베트남 정부가 발전할 수 있다는 논리로 어렵게 이번 일을 성사시켰다.

김원균 학교장은“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학교 교사 증축 공사 등이 마무리되면 베트남에 있는 다른 국제학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학교가 될 것은 물론이며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고 학부모들이 보내고 싶어 하는 학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 :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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