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배우는 투특고교생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

호치민시 한국교육원(원장 : 김태형)은“2017.5.6(토) 오전 8시 투득(Thu Duc)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한국어 교육의 일환으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2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김밥을 만들고, 떡복이를 시식할 수 한국 음식 체험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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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득고등학교는 2016년부터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여 시범운영하고 있는 학교로서 170여 명의 1학년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이 날 행사는“2016년~2017년 2학기 종강식 및 한국 문화 체험 행사”로서 호치민시 한국교육원과 C음식점, S체인마트의 지원과 협력(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2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은 나누어준 식재료들을 가지고, C 음식점 요리사의 설명과 보조자의 안내 및 도움으로 김밥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으며, 즉석에서 만들어 나누어준 떡복이와 함께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즐겼다.

투득고교의 팜후이우(Pham Huu Dieu) 학교장은“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한국음식 등 한국문화를 알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의 자리가 마련되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응웬쭝히우(Nguyen Trung Hieu) 홍방국제대 한국어학과 교수는“대부분의 학생들이 김밥이나 떡복이에 대해서는 한국드라마 등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모두가 무척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국 문화 체험 행사에 소요되는 직·간접적인 부대비용과 음료수 등을 지원한 이일철 대표(C음식점)는“평상시 제가 하는 일과 관련하여 봉사활동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참여의 기회가 주어져 뜻 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면서,“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태형 교육원장은“한국어를 잘 이해하고, 올바로 배우기 위해서는 한국문화를 알고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특히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한국 음식 문화를 체험토록 하는 것은 한국어를 한 두 마디 가르치는 일보다 더 의미가 있고 가치있는 일이다”고 말하며서,“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 한국의 의복이든 음식이든 한국문화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료 : 호치민시한국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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