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제 95회 어린이날 기념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 깊은 기회 마련 –

지난 4월 29일(토)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도담관(강당)에서 제 95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교장 김원균)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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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약 2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딱지치기, 비사치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 직전 공연에서는 토요한글학교 학부모 사물놀이반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흥겨운 전통 가락을 선보여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고등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여 학생들의 민속놀이 체험을 도우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김원균 교장은 뜻 깊은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전통놀이를 즐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송하윤 학생은“투호 게임이 제일 재미있었고 한국 전통놀이를 한국 친구들과 우리말로 함께 하니 한국에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하였고 4학년 최서윤 학생은“친구들과 딱지를 치며 놀았던 게 제일 재미있었다. 생각보다 전통놀이가 다양하고 재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로 스마트폰이나 게임에 익숙했던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어울리는 건전한 놀이 문화 형성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에서는 2학기에도 한글사랑전 및 한국 전통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베트남 거주 한국 학생들로 하여금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게 하며 한국문화를 더욱 깊게 알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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