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의 어린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Le Nguyen Trong Lam 의사의 선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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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면식도 없는 생명이 위독한 한국인 환자를 아무 조건 없이 돕고, 치료하고, 치료비까지 대납하고, 병세가 호전되어 가족과 함께 귀국하면서 사례하려 했으나 극구 거부한 베트남 의사가 있어 그 미담을 교민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그 미담의 주인공인 Le Nguyen Trong Lam 의사를 만나 인터뷰를 요청했다.

#라이프플라자_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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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로 일 한지 얼마나 됐나요?
프랑스에서 산부인과에서 3년 동안 일을 했고 베트남 호찌민 소재 어린이 병원1에서 4년째 근무하고 있다.

▶ 이 상황을 어떻게 알고 도와주게 되었나요?
친구의 도움 요청으로 최 씨의 집에 갔을 때 상황이 긴급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순간 그를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구급차를 불러서 Cho Ray병원에서 하루 동안 치료하고, Pham Ngoc Thach병원으로 옮겨 치료했다.

▶ 최씨를 도운 동기는 무엇인가요?
그를 본 순간 위급한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그를 구하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그를 돕지 않았다면 그는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나는 그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 치료비는 어떻게 해결했나요?
앰뷸란스 비, 병원비, 환자 식비 등을 가족과 함께 비용을 처리했다.

▶ 왜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나요?
나는 7살 때 사람들에게서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정과 사랑을 배웠다. 일이나 돈 때문에 도움을 준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해야 할 도리, 내 개인의 감정 때문에 돕는 것뿐이다.
▶ 그를 치료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가 긴급하게 치료해야 하는 위급한 환자여서 많이 힘들었다. 그에게 음식을 먹이기 위해 간호사를 고용해야 하고, 의사소통이 안되 어려움이 많았다. 나는 한국어를 모르고 그는 베트남어를 조금밖에 할 줄 몰랐다. 우리는 몸짓 언어(바디랭귀지)로 말을 해야 했다.
첫 주는 우리 집에 있었는데, 그는 나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러나 2 주째가 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가 나를 좋아하기 시작하고, 나를 믿으려고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는 나 이외의 사람에게 도움을 받기를 원하지 않았으며, 오직 나만을 믿고 의지했습니다.

▶ 그의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떻습니까?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스스로 걸을 수 있고 혼자서 먹을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 그가 건강을 되찾는 것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아주 행복하다. 그가 비행기를 타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것을 봤을 때 나는 아주 행복했다. 왜냐하면, 그의 가족이 항상 그의 곁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가족은 나보다 훨씬 더 정성스럽게 그를 돌볼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건강을 되찾고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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