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50명에‘한상 인턴십’통한 해외취업 기회 준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올해 국내 청년 150명에게‘한상(韓商) 인턴십’을 통해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상기업에 맞춤형으로 국내 우수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5∼7기 각각 50명씩 3번에 걸쳐 선발한다.
5기 인턴십은 3월, 6기와 7기는 7월과 10월에 각각 뽑는다. 만 34세 미만으로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분야는 무역, 행정, 디자인, 기술직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무에 한정된다.
선발된 청년은 국내에서 사전교육을 받고 6개월간 인턴으로 파견된다.
연 매출 100만 달러, 종업원 5명 이상이고 현지 적응훈련과 실무교육이 가능해야 인턴을 채용할 수 있다.
인턴 채용에 따른 기업의 부담은 최소 500달러의 현금 또는 숙식·교통 등 현물 지원이다. 인턴십 참여 기업으로 선발되면 인턴 채용 시 면접 담당자의 국내 왕복 항공과 숙박이 제공된다. 정규직 채용을 염두에 둔 기업을 우선 선발하며 단순 노무를 위한 채용은 모집에서 제외된다
2015년부터 시작한 한상인턴십은 지금까지 255명의 청년이 참여했고 42명이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올렸다.
재단 관계자는“경쟁력을 갖춘 청년들이 한상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토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해외 인턴십 경험은 청년들에게 현지 적응력과 국제감각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한상기업과 국내 청년은 재단 한상사업부에 이메일(gotogether@okf.or.kr)이나 전화(+82-3415-0156)로 문의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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