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웅변대회 개최

우수한 한글과 한국어 보급을 통해 지구촌과 소통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23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캄보디아 예선이 지난 6월 2일 오전 8시 프놈펜 주재 한국대사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지난 1996년 12월, ‘제1회 민족정기 선양 대통령기 전국남녀 웅변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 올해로 벌써 스물세 해째를 맞이한 세계한국어웅변대회는, 우리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비, 7천만 남북겨레와 지구촌에 흩어져 살고 있는 750만 해외동포들에게 우리말 우리글을 바로 쓰게 하여 언어의 이질화를 극복하고 지구촌 인류에게는 한글의 우수성과 우리문화를 적극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금년 대회의 주제는 한국의 문화와 한국어를 소재로 한 자유주제로 정해졌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개인전 14명과 단체전 7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최종 본선진출자들을 뽑았다. 본선진출권을 탄 입상자들은 금년 8월 10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통령상타기 세계 스피치 한국어웅변대회 본선에 자동출전하게 된다. 그 외 프놈펜 한국국제학교에 재학중인 허요한군과 강보배양이 특별연사로 출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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