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ATM 현금인출 수수료 못 올린다

 

베트남중앙은행은 10일 이달 중순부터 ATM 현금인출 수수료를 올리려는 은행들의 계획에 자제를 요청했다.

은행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비엣띤뱅크, 비엣콤뱅크, BIDV 및 아그리뱅크가 7월 15일 부터 ATM 수수료를 현행 1,100VND에서 1,650VND으로 인상할 계획을 발표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중앙은행은 2개월 전에도 이를 승인하지 않아 지난 5월 9일 은행들은 수수료 인상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ATM 기기 점유율 63%에 달하는 상기 4개 은행이 수수료를 인상하게 되면 4,900만 명에 달하는 현금카드 소지자들이 영향을 받게 된다.

중앙은행의 한 관계자는 이들 은행이 수수료 인상을 단행하면 다른 은행들도 뒤따를 것이라고 언급했다.

2012년에 시행된 중앙은행 Circular35에 따르면 은행들은 2013년 5월부터 ATM 수수료 인상이 가능하다. 2015년 이후 최대 3,300VND까지 인상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은행들은 예전 수수료를 받고 있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수수료 인상이 위법은 아니지만 은행이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베한타임즈(http://www.vieth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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