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예술진흥원, 베트남 지부장 위촉… 인적·물적 지원과 문화적 교류 확대한다

국제예술진흥원(이사장 임재동)은 지난 7월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아시아지역 베트남 하노이 지부장 위촉행사를 진행했다.

베트남은 중국과의 사드 사태 이후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예술진흥원은 이러한 베트남에 인적·물적교류 지원및 후원과 문화적 교류 진행에 따른 현지의 어려운 난제들을 파악하기 위해 이번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위촉행사에서 한국측 인사로는 김경표 국제예술진흥원장, 임재동 이사장, 필감량, 박성아, 조혜윤 이사, 임병하 중앙대학교수. 추적민 정동국제여행사 대표가 참여했으며, 베트남측에서는 NGUYEN VAN NAM. MAI BAO LINH, NGUYEN THI HIEN, , NGUYEN LINH CHI, HOANG SAO MAI, PHAN BA LOC 등이 참여했다.

국제예술진흥원 베트남 하노이 지부장으로 위촉된 원반남(NGUYEN VAN NAM) Koji 대표는 8년동안 한국의 국민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수료하고 미국 캘로포니아에서 MBA과정을 수료한 베트남 현지의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로써 그동안 베트남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공로가 인정됐다.

원반남 지부장은 위촉식에서 “앞으로 양 국가 간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조그마한 힘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재동 국제예술진흥원 이사장도 “베트남의 발전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베트남에서 한국의 기업과 학교 등의 교류의 필요성이 절실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문화적 교류를 진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국제예술진흥원 일행은 7월 19일에는 하노이 시내의 800여개의 한국 유학 및 어학 전문 회사중 하나인 NEW HORIZON을 방문해 TRAN MANH HUNG 대표와 함께 현재 하노이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및 희망사항 등을 경청하며 앞으로의 지원사항에 대해 상의했다.

20일에는 DR. NGUYEN NGOC TU 통계대학 총장과 NGUYEN VIRT QUAN 부교육감의 초청으로 삼성전자의 베트남 공장근처의 BAC NINH시의 국립 통계대학(Trường Cao đẳng Thống kê)에 방문했다.

통계대학은 1년간 3,000명의 삼성전자 신입사원의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현지에서 교육의 질적 한계를 느끼고 한국 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대학의 우수한 교육 시스텀을 도입하길 희망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제예술진흥원과의 미팅을 통해 한국어 학과 설치를 정부에 공식적인 신규학과로 신청하고, 교실 10실과 기숙사 100실을 지원하여 국제예술진흥원 베트남 하노이지부와 공동으로 한국어 국제어학원을 먼저 설치하기로 협의했다.

김경표 국제예술진흥원장은 “한국에는 우수한 온라인 평생교육프로그램이 많이 있다”라며, “통계대학과 공동으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베트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협의해 보겠다”고 제안했다.

한편,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를 늘려가고 있고 정부는 중국관광객의 대체 수요로 동남아 관광객의 유치에 노력하면서 베트남 관광객의 한국 방문이 급속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베트남의 통역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베트남 현지 기업들 또한 현지 통역을 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부적격 불법 가이드나 통역의 부재로 인한 관광·기업통역의 질적 서비스가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 차원의 교류확대가 절실한 시기로 보인다.

출처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808070700784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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