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중정, 베트남 호치민·하노이·다낭에 ‘코리아데스크’ 설치

– 현지 로펌 제휴 통해 자문분야는 물론 송무분야에도 방점
– “합리적 비용으로 고품질 서비스, 우리 기업 지재권 보호에 최선”

법무법인 중정(대표변호사 정경석)은 지난 1일 베트남 로펌 르응우엔(Le Nguyen)과 제휴계약을 맺고 호치민·하노이·다낭 시(市)에 ‘코리아데스크’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정은 최근 ‘아세안 프랙티스 팀’을 구성하고 미얀마 양곤·캄보디아 프놈펜·태국 방콕에 사무실을 개소한 데 이어, 베트남에서 발생하는 소송과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르응우엔과 함께 베트남 각 주요 도시에 코리아데스크를 설치했다.

중정은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투자 관련 분쟁이 늘어나는 데 반해 베트남에 이미 진출한 대형로펌들이 주로 자문업무에 집중하는 점을 고려해 현지로펌과의 제휴를 통해 송무 분야에도 중점을 둔 코리아데스크가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중정의 베트남 사무소 격인 코리아데스크는 정경석(45·사법연수원 28기) 대표변호사가 서울에 상주하며 업무를 총괄하고, 동남아 진출 전문가인 유정훈(44·32기) 변호사와 이경천 미국 변호사가 현지에서 팀을 이끈다.

유정훈 아세안 프랙티스팀 그룹장은 “개방정책을 바탕으로 빠르게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는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의 성장세를 주목해야 한다”며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국내 대기업과 새로운 기회를 모색 중인 중소·중견기업의 관심도 뜨겁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중견·중소기업은 해외시장에서 법률적 취약점과 위험에 노출되고 있지만 고액의 법률자문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합리적 비용으로 고품질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다.

정경석 대표변호사는 “중정은 국내 중소로펌으로는 유일하게 인도차이나 반도 지역에 종합적인 법률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를 강타하고 있는 한류 붐과 함께 지적재산권 보호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중정만의 특화된 문화콘텐츠·지적재산권 분야 역량도 집중해 한국의 지재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4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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