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지수, 970p 목표로 상승세 보일 듯

10일 베트남 주식시장의 반등이 예상됐다. 전날 시장이 하락 마감하기는 했지만, 유동성이 높았다는 점이 이날 증시의 반등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날의 부진이 기술적 조정에 불과했다고 보고 있다.

전날 호치민증권거래소(HOSE)의 VN지수는 전일 대비 2.77포인트(p), 0.29% 하락한 963.5p를 기록했고,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13p(0.12%) 오른 107.80p로 거래를 마쳤다. 전체 거래량은 2억3200만개로, 거래액은 5조2750억 베트남동(약 2532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시장은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이다 마감 직전 높아진 매도 압력에 흔들렸다. 하노이 시장은 가까스로 상승세를 지켜냈지만, 호치민 시장은 끝내 하락으로 마감했다.

베트남비즈는 전문가 발언은 인용해 “10일 VN지수는 970p를 목표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며 “단기 투자자들은 이 기간 평균 이상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시장의 움직임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바오비엣증권(BVSC)은 시장 반등과 횡보 움직임을 전망했다. BVSC 애널리스트는 “주식시장에 약간의 변동이 있었다. 하지만 유동성이 높았기 때문에 이는 기술적 조정에 불과하다”며 “지수는 이날 상승세와 함께 옆으로 움직이는 추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롱비엣증권(VDSC)은 VN지수의 980p 달성을 내다보기도 했다. VDSC 애널리스트는 “몇 차례의 고군분투 끝에 VN지수는 960p의 저항선을 돌파했다. 전날의 하락에도 종가는 963.5p였다”며 “많은 종목이 강세를 보였고, 현금 흐름도 대규모로 긍정적인 추세를 나타냈다. 단기적으로 봤을 때 지수가 980p에도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증권은 글로벌 거시경제 지표를 신경 쓰면서도 시장의 반등을 예고했다. BIDV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감소했다. 비록 해외 거시경제 및 재정정책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지만, 시장의 회복세는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이공하노이증권(SHS)은 970p 목표 달성을 예측했다. SHS 애널리스트는 “주간의 마지막 거래일에서 VN지수는 970p를 목표로 회복할 것”이라며 단기 투자자들의 비중 확대를 조언했다.

출처 : http://www.ajunews.com/view/2018081008144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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