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보다 ‘스킬 테스트’가 더 어려워요~”

우리나라노동부가주최하고,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김동만)이 주관하는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이 도입된 지 올해로 벌써 15년째다. 한국산업인력공단 EPS센터(지사장 박태훈)측은 지난 9월 7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 한국어능력시험(CBT)을 통과한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차 시험에 해당되는 스킬종합테스트를 NPIC대학내 고사장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공단측에 따르면, 2차 시험 대상 인원은 총 12,838명으로, 제조업과 건설업, 농축산 3개 업종에 걸쳐 기술, 신체활용 능력 및 면접을 통한 한국어 구사능력 등을 종합 테스트했다. 2차 시험 합격 인원은 약 10,800명 수준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0월 16일로 예정돼 있다. 지난해는 약 7,400여 명의 캄보디아 근로자가 한국으로 송출됐다. [박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