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 베트남과 ‘중온 아스팔트 포장 기술’ 협력

이교선 건설연 부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베트남 교통부 도로총국 관계자들과 실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은 10월 8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베트남 교통부 도로총국( DRVN)과 베트남 도로포장 기술 수준 향상과 한국의 중온 아스팔트 기술을 베트남에 적용하기 위한 실무협약(MOD)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실무협약은 지난 3월 체결된 한-베 교통인프라 협력의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로 처음 추진되는 ‘베트남 도로 중온 아스팔트 기술 최적화 사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실무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실무협약에는 한국의 중온 아스팔트 기술을 베트남 기후 및 교통 조건을 고려해 최적화시키는 기술 개발 협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험포장 구간 제공, 베트남 도로포장 기술자 대상 교육연수 및 베트남 중온 아스팔트 기술 건설 기준 제정 등 포괄적 협력사항이 포함됐다.

건설연에서 지난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정부의 ‘신남방정책’ 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최초의 프로젝트 유형의 무상 ODA 사업이다. 지난 3월 국빈의 베트남 방문의 계기로 설립된 한-베 교통 인프라 협력센터와 베트남 정부출연연구기관인(ITST) 등 도로포장 분야의 전문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건설연 관계자는 “실무협약을 통해 한국의 선진 도로포장 기술의 베트남 진출과 국내 중소 기업의 베트남 진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45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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