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주최, 2018 국경일 & 국군의 날 리셉션 베트남 쩐 다이 꽝(Tran Dai Quang) 베트남 주석과 도 므어이(Do Muoi) 전 공산당 서기장 서거에 애도의 뜻 전해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주최로 지난 10월 4일(목), 롯데호텔 하노이에서 제4350주년 개천절을 경축하고 제70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열렸다.
이날 레 호아이 쭝(Le Hoai Trung) 베트남 외교부 차관을 비롯하여 베트남의 정부관계자, 정-재계 및 의회 주요 인사들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외교단, 베트남 소재 한국 교민과 기업인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본 행사에 앞서 김도현 주베트남 한국대사의 제안으로 지난 9월 21일과 10월 1일 서거한 쩐 다이 꽝(Tran Dai Quang) 베트남 주석, 도 므어이(Do Muoi) 전 공산당 서기장을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김도현 주베트남 한국 대사는 “최근 한국과 베트남 양국 관계 발전에 크나큰 공헌을 한 베트남의 큰 별, 쩐 다이 꽝(Tran Dai Quang) 베트남 주석과 베트남 개혁·개방에 앞장서 베트남 경제발전에 기여한 도 므어이(Do Muoi) 전 공산당 서기장의 서거에 대해 베트남 국민들과 유족들에게 애통한 마음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라고 밝혔으며 “양국은 급속도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단계를 넘어 형제의 나라로 관계 발전에 들어가는 시점에 있다. 더욱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이 확대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레 호아이 쭝(Le Hoai Trung)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한국은 베트남 투자국 1위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경제적 파트너 중 하나다”라며 “베트남 거주 한국인과 한국 거주 베트남인들이 양국에서 10만 명이 넘어서고 있다. 이에 더욱 많은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교류를 환영하며 베트남 경제와 사회 발전에 크나큰 기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올해 열린 리셉션 기념식은 베트남의 연이은 국가장례식으로 인해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으며 한국을 알리는 사진전, 한국농수산유통공사(aT) 상품전이 함께 열렸다. [하경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