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 교과서

이 책은 2년여 동안 매주 연합뉴스에 연재한 칼럼 ‘이희용의 글로벌시대’를 토대로 한 것이다. 1또한 해당 분야를 취재하며 얻은 정보를 박스로 정리하고 만난 사람의 인터뷰도 곁들였다. 제1장 ‘역사 속 다문화 이야기’에서는 단군신화에서부터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 한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왕자,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선교사들, 독립운동에 힘을 보탠 서양인들 등을 소개했다. 제2장 ‘세계 속 다문화 이야기’에서는 지구촌 시대를 만든 역사적 사건을 비롯해 국제구호 단체, 국제기구, 빈곤 타파·차별 철폐 운동 등을 설명해놓았고, ‘한국 속 다문화 이야기’는 한국에 사는 유학생, 난민, 이주노동자 등의 현황과 함께 다문화 자녀 패션모델 한현민·배유진의 성장기를 담았다. 제4장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에는 조선족, 고려인, 사할린 동포, 재미동포, 파독 광부 등의 수난사와 함께 한상(韓商)들의 성공담이 실렸다. 제5장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한류와 공공외교’는 한류 드라마·K팝·애니메이션의 해외 진출기,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성장사,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활약상 등으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