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건설. 건축 국제전시회(VIETBUILD) 하노이 2018’ 개최 한국 신소재 기업 베트남 건설. 건축 국제전시회에서 호평 받아

베트남 건설부가 주관하고 베트남 부동산협회, 베트남 건설자재협회 등의 공동 주최로 ‘베트남 건설. 건축 국제전시회(VIETBUILD) 하노이 2018’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건설박람회장에서 열렸다.
올해 하노이에서만 3회차로 열린 베트남 건설. 건축 국제전시회(VIETBUILD) 하노이 2018는 부동산 투자개발, 건설, 건축, 내외장 인테리어 자재, 설비 등 관련 기업 460여 개가 참가하여 1,600여 개의 부스를 마련한 대규모 정기 전시회다.
한국을 비롯하여 대만,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외국기업 186개가 참가한 명실상공한 베트남 건설. 건축 관련 최대 박람회이기도 하다.
동남아 주요 국가 중 베트남은 평균 6~7% 대에 이르는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베트남 주요 대도시들은 대규모 주택 사업이나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중에 있어 베트남 건설 시장은 해마다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베트남 건설 사업의 호황에 따라 기존 건설.건축자재에 이어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시장에도 고급화 바람이 불어 신소재, 신환경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건설 유리 코팅 라인 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도원시스템, 스마트 유리 제조 전문 기업 이-글라스 등 우리나라의 신소재 기업들이 참가하여 행사장을 찾은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건설 현장의 유리 코팅 라인 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도원시스템은 일반 유리에 특수 액상을 코팅하여 자외선 차단은 물론 내열, 냉열, 방습 강화가 되는 유리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판매하는 전문회사이다. 앞으로 베트남 현지 기업과의 제품 생산을 위한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수필름 유리 제조 전문 기업인 이-글라스는 겉으로 보면 단순한 유리 같지만 작동시키면 불투명 유리로 변환되는 기능을 가진 특수 필름 건자재 기업으로써 사무실, 호텔, 일반 주택, 아파트등 다양한 분야에 수요가 예상된다.
[하경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