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정기 총회와 2019년 베트남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 신임 김한용 제13대 코참 회장, 민관협력을 최우선 사항으로 제시

베트남 하노이 코참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9년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정기 총회]와 [2019년 베트남 경제전망 세미나]가 지난 28일 베트남 하노이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2019년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코참) 정기 총회] 개회사에서 김한용 제13대 코참 신임회장은 “새로운 운영진과 함께 하는 2019년 코참은 민관이 하나로 협력하여 사무국 확충과 재정 자립도를 높여 베트남에서 경제 활동을 하는 한국 기업들의 편의와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에 코참은 많은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들의 회원사 가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김도현 주베트남 한국대사는 “코참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단체로 공관을 방문하는 한국기업들에게 코참 가입을 우선적으로 권유하도록 하겠다.”라며 “대사관에서도 민관이 하나가 되어 베트남 정부에 적극적으로 한국기업의 애로사항이나 의견을 제시하겠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한국기업들이 존경받고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CSR)에 앞장 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년간 코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다했던 11대, 12대 류항하 회장은 ‘마음이 합한 사람은 동해물도 퍼낸다.’ 라는 베트남 속담을 인용하며 “발전과 성장을 위해 모든 이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CSR)에 더욱 많은 한국기업들의 참가가 필요하다.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들과 베트남인들의 유대 관계 형성과 협력을 이끌어 다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코참 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2018년 활동 보고(권태두 위원) 및 감사 보고(함진식 감사), 2019년 코참의 각 사업국별 사업 계획 그리고 2019년 새롭게 꾸려진 제13대 코참 운영진 발표와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제13대 코참은 2년 임기를 시작하면서 민관이 함께 하고 협력 체계 확립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회원사 가입 유치 운동에 나섰다.
현재 회원사 800개에서 올해말까지 1,000개 그리고 임기내 1,500개 회원사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가 달성되면 코참은 명실공히 베트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협회로 자리잡게 된다.
또한 코참은 기존 행사 중심에서 문제 해결 중심으로 전환하여 친기업화 정책으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나 문제 제시가 있을 시 해결 방안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회원사의 권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코참을 위해 활동한 이를 위한 감사패,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다.
총회에 이어 열린 [2019년 베트남 경제전망 세미나]에는 소진욱 미래에셋 베트남 법인장의 강연이 있었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으로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 확대 및 경제 동향에 따른 베트남 경제의 영향과 상황에 대해 짚어 봤으며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들에게 올해의 사업방향과 길잡이가 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하경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