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한국국제학교 2018학년도 졸업식 거행

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 최광익)는 2019년 1월 9일 (수) 오전 10시 30분 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졸업식을 통해 초등학생 183명(13회), 중학생 115명(12회), 고등학생 112명(11회) 등 총 410명의 학생이 정해진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상급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 특히 12학년은 졸업생 112명 전원이 대학 합격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하면서, 다시 한 번 재외한인 교육을 선도하는 명문학교임을 입증하였다. 또한 영광된 졸업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 대사님을 대신하여 김생 공사 참사관이 참석하였고, 학교법인 하노이한국국제학교 이재은 이사장과 윤상호 한인회회장, 김선유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민주평통 동남아서부 협의회 김정인 회장, 김한용 코참회장, 은미라 학부모회장 등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하였다.
최광익 교장 선생님은 회고사를 통해 학교의 지난 발자취를 더듬으며, 6학년과 9학년, 12학년 학생들에게 마음에 꼭 새길 말씀을 전했다. 또한 “졸업식을 영어로 commencement라고 하는데, 이것은 시간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졸업은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발을 들여 놓는 것이며, 시작한다는 뜻이 있습니다.”라며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식지 않는 열정을 강조하였다.
총 410명의 졸업생과 내외 귀빈 및 학부모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6학년 대표, 9학년 대표, 12학년 학생 대표가 졸업장을 받았다. 특히 12학년 학생회장 박효정 양은 졸업생 대표 연설을 통해서, 그간 고생하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영광의 졸업식을 맞이하는 동기와 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하노이한국국제학교 관현악단(지휘교사 : 류승태)의 축하 연주로 품격 높은 졸업식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졸업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학부모와 내빈이 행복한 마음으로 2018학년도 졸업식을 지켜보며 가슴 뭉클한 감동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어우러지며 막을 내렸다.
한편 하노이한국국제학교는 2019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2학급을 증설하면서 1층의 행정실을 일반교실로 전환하는 등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19학년도에도 하노이한국국제학교가 재외국민교육을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앞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