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박누리 | 출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등
장르. 범죄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 3월 20일
부자가 되고 싶어 증권사에 들어간 신입사원 ‘일현’(류준열). 그러나 실적 ‘0원’으로 해고 위기에 놓인 순간, 베일 속의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로부터 위험한 거래를 제안받는다. 이를 받아들인 일현은 클릭 몇 번으로 수억 원을 벌지만 번호표와의 거래가 이어질수록 위험도 커진다. 설상가상으로 번호표를 쫓던 금융감독원 직원 ‘지철’(조우진)이 일현의 목을 시시각각 조이는데….
영화의 묘미는 가진 것이라곤 열정뿐이던 일현의 조바심과 큰돈을 번 후의 자신감, 타락과 갈등에 이르기까지 일현의 선택을 지켜보는 데 있다. ‘돈’이 모든 것에 우선하는 시대에 돈이란 과연 무엇인지,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생각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