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속지구에 19호 지점 개설

JB금융지주계열 PPCBank(행장: 신창무)이 최근 빠르게 급성장 중인 센속지구에 19번째 지점을 개설했다. 지난 3월 18일 이온몰 2호점 인근에 문을 연 지점 개점식에는 신창무 행장을 비롯한 회사 임원진들과 김정인 캄보디아농산업협회장 등 교민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센속지점의 앞날을 축하해주었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센속지점은 일반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VIP고객들을 위한 <골드클럽>을 개설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창무 행장은 지점 2층에 <골드클럽>을 마련하여 한국과 캄보디아 고객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인 고객들도 자국 언어로 편하게 금융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각 언어별 전문인력들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이 은행은 센속지점을 포함해 총 4개의 <골드클럽> 라운지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PPCBank 측은 우리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한국데스크>를 특별·개설했다. 그동안 현지어 소통이 어려워 은행 방문을 망설였던 교민들이 이제는 마음 놓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로부터 금융상담을 받게 됐다.

기존 타 은행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이 같은 PPCBank의 서비스전략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부터 각 지점에 무료 아이스크림 코너를 설치하여 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잠시나마 피로감을 잊도록 배려했다. 또한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인 카페 Socials 측과 제휴하여 시내 주요 지점 3곳에 고객들이 커피와 음료 등을 마시며 안락한 분위기에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장애인 고용창출에 주력해온 현지 사회적기업을 지원한다는 취지에 부합하고 이 은행이 기업 모토로 삼아 온 ‘기 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한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더불어, 현지 고객들로부터는 매우 신선하고 기발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지 주요 언론들 역시 PPCBank만의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 전략에 크게 주목한 바 있다.

이 은행은 평일뿐만 아니라 토요일에도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함으로써,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과 일반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끊임없는 차별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박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