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초의 슬라임 전문카페

<말랑말랑 슬라임>은 호치민시 푸미홍 스카이가든 3차에 위치한 베트남 최초의 슬라임(Slime) 전문카페다. 지난 2015년, 한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슬라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장난감으로 자리매김했다. 말랑거리는 촉감과 만질 때 나는 소리와 다양한 향과 재료를 첨가할 수 있기 때문에 만드는 재미와 즐거움이 쏠쏠하다.
이 카페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는 무독성 하얀 풀(KC인증; Korea Certification Mark)과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서 인증한 정품 리뉴(렌즈 세척제, 슬라임을 뭉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미국 스노우파우더, 식용 베이킹소다를 슬라임 재료로 제공하고 있다. 슬라임에 추가로 들어가는 색소와 향 또한 곡물가루 식용색소와 식용향을 사용한다.
약 800여 가지의 토핑(toping)과 파츠(parts)를 제공하며 자신이 원하는 슬라임 종류를 선택한 뒤 취향에 맞게 토핑과 파츠를 골라 슬라임을 만들면 된다. 슬라임의 종류는 클리어슬라임(일반 투명 슬라임), 지글리슬라임(워터 슬라임), 야광슬라임 등이 있다. 슬라임은 5세부터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실제로 성인들도 이 업소를 많이 찾는다고 한다.
<말랑말랑 슬라임>에서는 슬라임뿐 아니라 휴대폰 케이스도 만들 수 있다. 휴대폰 장식품을 고른 후에 자신의 취향껏 휴대폰 케이스를 꾸밀 수 있다. 어린아이들은 물론 젊은 커플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폰케이스 만들기는 매달 색다른 이벤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강수진 기자]
* 슬라임 젤 상태의 끈적하고 말랑한 장난감 액체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