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 ‘박항서 매직’ 베트남서 ‘축구 마케팅’

SK루브리컨츠가 최근 윤활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축구 마케팅을 통해 ‘SK지크’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의 최대 복합쇼핑몰인 ‘사비코 메가 몰’에서 현지 업계 관계자들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K지크 FCB’ 브랜드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호치민시에서 개최한 브랜드 런칭에 이어 두 번째로, 특히 지난해 스페인 3대 축구팀으로 꼽히는 ‘FC 바르셀로나(FCB)’와 체결한 스폰서십을 적극 활용했다.
지난해 8월 체결한 계약에 따라 SK루브리컨츠는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과 태국, 중국, 러시아 등에서 SK지크 관련 제품을 홍보하면서 FC바르셀로나의 로고와 선수 이미지를 독점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최근 국제대회에서 선전을 이어가면서 현지 축구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명문 클럽인 FC바르셀로나와 협업한 SK지크 브랜드의 마케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