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하늘병원…신종 코로나 확산 자체 예방중


< 삼성하늘병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1차 점검소 전경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불안과 공포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도 강력한 전염성과, 빠른 증상 악화 등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 비해 훨씬 심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푸미흥에 위치한 삼성하늘병원에서는 조금이라도
신종 코로나의 확산을 막고자 베트남 설날인 뗏기간이 끝난 직후 2월 2일부터 자체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1차 점검소를 병원 앞에 설치했다.

만약 감염자가 병원 내에서 발생이라도 한다면 병원 특성상 감염 확산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 삼성하늘병원 신종크로나바이러스 1차 예방 점검소의 설문지 >


점검소에서는 최근 방문지, 중국 방문 여부, 중국인 관광객접촉 및 현재 증상 등의 설문지를 작성하고 그에 걸맞은 확인을 거친 후 진료가 가능하다.

중국을 방문했거나 경유를 했던 사람들은 호치민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정병원으로 안내하고 한국이나 기타 다른 국가 여행을 다녀왔을 시 열 체크를
하고 열이 없으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점검소에서 근무하는 A  씨는 다행히 아직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고, 보통은 검사 후 해열제를 처방하면 2~3일 이내에 낫는 일반 감기로 보고 있다며 전했으며,
하루 평균 70~80명 정도 내방하였으나 점차 20~30명 정도로 줄고 있는 추세라 한다.

또한 현재까지 상용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없기 때문에
외출 후 손 씻기,  의류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정병원 목록


< 빨간줄의 13,14,15,21 번 호치민 지정병원 >


혹시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의심된다면 가까운 지정병원으로 신속히 내방하여야 한다.



라이프플라자 기자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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