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호치민한인회관에서 열려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호치민한인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프플라자]


18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이 된 5⸱18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이해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호치민한인회관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렸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는 김종각 호치민한인회장> [사진=라이프플라자]


이날 기념식에는 이문석 주호치민한국부총영사, 김종각 호치민한인회장, 박남종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 양철수 바리아붕따우한인회장, 박영희 호치민 한인여성회장, 이영선 영사 등 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김희창 간사의 사회로 국가보훈청이 제작한 5⸱18민주화 운동 동영상 시청, 국민 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대통령 기념사, 김종각 호치민한인회장 기념사, 양철수 바리아붕따우한인회장 기념사, 박남종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 추모사,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추모사를 하는 박남종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 [사진=라이프플라자]


박남종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은 추모사에서 “5⸱18 삼가 민족의 자존과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숭고한 피를 쏟으신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 5⸱18민주화운동은 이제 우리 현대사의 빛나는 업적으로 기록되었다. 한세대가 훌쩍 지났지만 우리는 결코 그 때 오늘 광주에서 일어난 사건을 잊을 수가 없다, 잊어서도 안된다”며 “5⸱18민주화운동은 우리 민족사의 디딤돌이며 맥입니다.  이 숭고한 맥을 이어가는 것이 우리 모두의 의무이며 책무이다”고 강조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여한 내외빈 기념사진> [사진=라이프플라자]


한편 이날 한국에서 열린 기념식은 1997년 5⸱18민주화운동은민주화운동이 정부기념일로 지정된 뒤 처음으로 항쟁지인 5⸱18민주화광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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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플라자 기자 김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