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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0 SAY KIS 고등부 영어주제발표의날” 개최> 사진 : 한국학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5월 30일(토) 시청각실에서 “2020 SAY KIS 고등부 영어주제발표의날”을 개최했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10~12학년 17명의 학생들은 요즘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대두된 주제인 ‘첫째,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개인 자유 제한, 둘째, 외국인에 대한 전염병 치료비 지원, 셋째, 소득과 관계없는 전국민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중 하나를 선택하여 영어로 자신의 견해를 발표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주제에 관해 사전 조사를 하고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 해 줄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각 주제별로 견해가 다른 학생들의 주장을 경청하면서 학생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 이전과 이후로 변화한 세상에 대하여 자신의 관점을 정리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0 SAY KIS 고등부 영어주제발표의날” 개최> 사진 : 한국학교


신선호 교장은 학생들의 발표에 앞서 ‘유발 하라리’를 인용하면서 “전체주의적 감시 체제와 시민적 역량 강화 중 어느 쪽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 민족주의적 고립과 글로벌 연대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를 다 같이 고민해 보자고 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무대의 막을 열었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12학년 김경수 학생은 “사실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면서 동시에 인류에 대한 애정과 연민을 저의 주장에 담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발표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 보내는 제 희망의 메시지입니다.”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20 SAY KIS 고등부 영어주제발표의날” 개최> 사진 : 한국학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시사적으로 생각해 볼 가치가 있는 여러 주제로 다양한 영어 행사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 개최될 SAY KIS 중등부 영어말하기대회, KISMUN 등도 학생들이 능동적인 주체가 되도록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활용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마인드와 인류애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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