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참 자선의 밤’ – 코로나장기화 임에도 기부활동 지속


11월 19일(목)  ‘2020 코참 자선의 밤(KOCHAM CHARITY NIGHT)’ 행사가 열렸다.[사진=라이프플라자]


11월 19일(목) 호치민시 빈탄군 빈펄 럭셔리 랜드마크81에서 17회를 맞이하는 ‘2020 코참 자선의 밤(KOCHAM CHARITY NIGHT)’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훈 주호치민시 대한민국 총영사, 베트남 우호단체 연합회 남부 대표사무소 쩐티투투이 소장 등 내외빈과 코참 회원 및 후원사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코참 김흥수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의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어 금번 행사 개최 여부에 관해 여러가지 고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행사 개최가 가능하였다”며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도 여러분들이 나누는 아름다운 마음을 통해 우리기업과 베트남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환영사를 통해 회원사와 후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행사에는 총 135개 후원사로부터 현금 38억2000만VND 및 후원품(환산액 21억VND)이 모금됐다.


코참 자선의 밤 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호치민시를 비롯하여 인근 각 성 장애인 연합회, 불우 난치병, 심장병 환자, 백내장 환자 수술비 및 병원비, 호치민시 및 인근 7 대학 한국학과 장학금, 기타 자선 행사(호치민 한인회, 한국국제학교, 대한노인회)등을 위해 쓰여진다. 특히 이번해는 태풍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중부지역 수재민 지원에 큰 신경을 쓰고 있다.

2020년 코참 자선의 밤 후원금 사용계획

▶호치민시, 빈증성, 동나이성, 바리아 붕따우성, 롱안성 장애인 연합회 : 각 1억5천만동씩 총 7억5천만동
▶호치민시 아동 제2병원 환자 지원금 : 2억동
▶호치민시 안과병원 (백내장 수술비) : 3억동
▶호치민시 및 인근 7개 대학 한국학과 장학금 : 1억2천만동
▶호치민 한인회 지원금 : 1억동
▶호치민시 한국 국제학교 지원금 : 1억동
▶대한 노인회 베트남지회 : 5천만동
▶베트남 중부 꽝남, 꽝빈 태풍 수재민 지원금 : 22억동


행사에 참여한 임재훈 주호치민시 대한민국 총영사는 코참의 CSR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오늘 자선의 밤 행사를 계기로 양국 정부, 기업 모두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하고 한국ㆍ베트남 우호협력증진 경제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가기를 기대해봅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코참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인 CSR활동을 전개함으로서 한국과 베트남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라고 축사했다.


또한 베트남 우호 단체 연합회 남부 대표사무소 쩐티투투이 소장은 “베트남 국민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과 기부는 물질적 지원을 넘어선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도적이고 뜻 깊은 ‘코참 자선의 밤’행사는 베트남 국민과 한국 국민, 한국 기업과 베트남 정부 기관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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