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고령의 교육자,「화투 독립 선언문」발표하고 신토불이 한국화투인「청실홍실 우리화투」펴내 화제

80 노령의 퇴직 교육자가 놀이카드인 왜색화투의 퇴치를 위해 『화투 독립 선언문』을 발표하고 순수한 우리문화를 기반으로 한 『청실홍실 우리화투』를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화투가 일본 것이라는 것은 대부분 잘 알고 있으나 자세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화투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사람들은 화투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으며 5%정도만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까지 알 정도로 심각할 뿐만 아니라 놀이 1번 고스톱이 되어 ‘일본화투 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흥행하고 있다.

한기택 씨는 ‘대한민국은 광복(光復)된 지 70여 년이 되었으나 놀이카드인 화투는 지금도 국치(國恥) 중에 있다.’고 말하며, 삼일절을 기해 놀이카드인 화투의 독립을 외치며 『화투 독립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한기택 씨는 독립운동가의 가족으로 중·고등학교 교사 시절부터 화투는 일본 것임으로 몰아내야 한다고 가르쳐 왔고 다른 사람들이 화투를 치는 것을 보면 화투가 일본 것이라고 설명해 주고 조금만 치도록 유도도 해왔었다고 한다.

교직에서 퇴직하고 ‘왜색화투 몰아내세 국민운동본부’와 ‘한국화투연구소’를 만들고 왜색화투 퇴치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면서 일본화투 분석을 한 그는 ‘화투의 광(光)자는 ‘일본기+욱일기+봉건영주의 의미의 합성어’라는 것과 고스톱을 칠때에 손에 들오기를 기다리는 국진 10끗은 일본 ‘왕실의 상징 꽃’이고, 비피는 ‘귀신을 내보내는 쪽문’이며, 오동은 ‘일본의 정부 문양’으로 『우리들은 화투를 치면서 일본 황실과 일본 정부를 좋아하고 액운이 없기를 기원하는 셈이어서 지금 이간에도 놀이카드는 식민지정책, 황민화 정책의 굴레 속에 있다고 할 수 있으니 얼마나 분하고 원통한 일입니까?』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화투는 비록 작은 놀이카드라고 하지만 일본문화의 축소판으로 철저한 일본의 홍보자료이며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점하고 있을 때 식민지 정책, 황민화 정책을 강하게 펼쳐, 여기저기서 저항의식이 강하게 일어나자 주요 항만과 도시에 지금의 우체국과 같은 화투국(花鬪局)을 설치하고 강력하게 보급하여 일부 국민은 국민정신이 해이해 져서 만전을 잃은 사람도 있었다는 기록이 있음을 강조하면서 일제 잔재이며 놀이문화의 침략자인 화투를 이 땅에서 하루속히 몰아내고 놀이카드인 화투도 독립해야 한다고 외치며, 『화투독립선언문』과 왜색화투 퇴치운동의 필요성을 국외의 한인회와 교민신문과 국내의 언론에 동참을 호소하는 글을 보내고 국내·외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왜색화투 몰아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화투가 한국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일본화투에 맞설만한 대안 화투가 없는 실정이었는데 한기택 씨는 퇴직 후에 10여 년간 왜색화투 몰아내기 운동 전개하면서 한국 놀이카드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하고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순수 한국의 특색을 살린 『청실홍실 우리화투』를 만들어 삼일절을 기해 공개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기택 씨가 만든 청실홍실 우리화투는 한국과 일본의 자연환경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그림을 전부 바꾸면 화투 보급이 어렵다’는 1,000여명의 자문을 토대로 하고, ● 한국의 자연환경 ● 한국의 24절기 ● 한국의 문화 ● 한국의 역사 ● 한국의 세시풍속 ● 천연기념물 ● 문화관광부선정 100대 문화 상징 ● 청실홍실 유래 ● 농가월령가 ● 애국가 ● 한국의 시가(詩歌) ● 한국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민족의 노래 등을 분석하고 이를 기저로 하여 지역성, 종교성, 정치성 등에서 엄정 중립을 지키면서 남북통일 시대까지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한다.

화투를 칠 때 중요시하는 ‘광(光)’은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일본의 홍보자료임으로 그 이름을 순수한 우리글인 ‘복’으로 바꾸고 ‘복 화투’는 화투를 보면 ‘대한민국 화투 맞아!’소리가 나올 수 있는 것으로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

▶ 설날 색동옷 입고 세배하는 어린이
▶ 이 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거북선
▶ 무궁화 꽃에 강강술래
▶ 소나무에 한국 농악
▶ 대나무에 민족노래인 아리랑 춤

그리고 월별화투는 아래와 같다.

‘청실홍실 우리화투’는 1,000여 명의 자문을 참조하여 밑그림을 반만 바꾸는 것과 일본과 자연환경이 같아 같은 식물을 사용하더라도 일본 문화를 철저히 배격하였으며, 월별화투의 그림은 아래와 같다.

1월 – 백두산 천지 위에 떠오르는 태양 아래 색 동옷 입고 세배하는 어린이
2월 – 매화꽃에 손님 맞는 까치, 입춘대길 글씨
3월 – 활짝 핀 벚꽃에 강남 갔다 돌아와 웅비 하는 흥부 제비
4월 – 늘어진 수양 버드나무에 명량대첩 거북선
5월 – 향기 짙은 난초꽃에 전설 속의 태극나비
6월 – 정열의 모란꽃에 부지런한 꿀벌
7월 – 신초로 불리는 한국 인삼에 백두산 호랑이
8월 – 무궁화 꽃에 한가위 보름달, 삼족오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강강술래,
9월 – 향기 그윽한 국화꽃에 어릴 때 쫓던 고추 잠자리
10월 – 오색찬란한 단풍에 천고마비의 말
11월 – 늘 푸른 소나무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된 한국농악과 마패
12월 -곧은 절개의 대나무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의 한복 입은 춤, 천연기념 물 진돗개
조커 – 조커는 그 이름을 ‘행운의 열쇠’라고 하였 으며, 청실홍실 우리화투 상표에 행운의 열쇠를 넣고, ‘건강의 문’, ‘사랑의 문’, ‘행복 의 문’이라고 써넣었으며 별도의 행운의 열쇠에는 태극마크와 태극선을 그려 넣었다.

우리가 즐기고 있는 화투 용어는 고도리, 구사, 빠이, 이누시카죠 등 일본 말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청실홍실 우리화투’에서는 놀이 용어를 부르기 쉽고 외우기 쉽게 순수 우리말로 고쳤다.
그 이름을 소개드리면 청실(청단), 홍실(홍단), 황실(구사), 새들이(새들의 모임, 고도리), 곤들이(곤충들의 모임), 명절(빠이), 양명절(대포), 암행어사 출두 등으로 순수한 우리말로 바꾸었다.

 2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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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 이사장은 다음 주 초 재외동포재단의 9대 이사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내정자는 미국에 거주 중이지만 곧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재외동포 출신이 재단 수장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단 이사장은 외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서울 출신인 그는 1987년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했다. 1988년 미주한국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미국 소수계 언론 연합인 뉴아메리카미디어 부장 등을 지냈다. 한국전쟁 당시 양민학살 문제를 다룬 30여 회의 시리즈를 미주한국일보에 게재해, 2001년 한국기자상 특별상을 비롯해 AP통신 기자상, 미국 내 비영어권미디어 최초 소수계 기자상을 받았고 퓰리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국제변호인단을 조직해 일본 정부와 일본회사를 상대로 1999∼2006년 대일소송을 이끌기도 했다. 미주 한인 2세로 제2차 세계대전과 6·25 전쟁의 영웅이자 인도주의자로 이름을 떨친 고 김영옥 대령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9년 LA 공립학교의 ‘김영옥중학교’ 명명을 주도했고, UC리버사이드대 부설 김영옥재미동포연구소와 국내 김영옥평화센터 설립에 앞장섰다. 김영옥의 전기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과 ‘1920, 대한민국 하늘을 열다’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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