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경찰, 살해 위협받은 수치 여사 첫 경호

미얀마 경찰이 사상 처음으로 아웅산 수치 여사에 대한 경호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BBC가 12일 보도했다. 미얀마 경찰은 최근 수치 여사를 보호하기 위한 특별 경호팀을 구성해 배치했다고 밝혔다. 특별 경호팀은 수치 여사의 개인 경호원들과는 별개로 자택 외곽 경호를 수행한다. 미얀마 경찰이 수치 여사 경호에 병력을 투입한 것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한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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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동물원 기증‘붉은 판다’… 알고보니 검은 곰

지난해 미얀마 동부 샨주(州)에서 구조된‘붉은 판다’가 평범한 곰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15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붉은 판다의 공식 명칭은‘히말라얀 판다’로 구리빛 털이 특징이다. 현지 언론인 글로벌뉴라이트오브미얀마는 이날 구조된 새끼 히말라얀 판다가 만달레이 야다나폰 지역의 동물원에 기증됐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어미 판다가 자신의 새끼를 숲속에 버리고 떠났고, 이를 발견한 방문객이 6개월간 판다를 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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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대통령, 군부 통제하의 내무부 권한 강화 추진”

군부 출신의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이 정권 이양을 앞두고 군부 통제 하에 있는 내무부의 권한 강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27일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테인 세인 대통령은 내무부와 이민인구부를 통합하기로 하고, 의회에 승인을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의회가 이를 승인하면 내무부는 경찰력을 활용한 치안권 이외에 이민정책과 관련된 권한까지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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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권교체 앞둔 미얀마에 특사파견… ‘수치 정부’지지

미국이 정권 교체를 눈앞에 둔 미얀마에 특사를 파견해 아웅산 수치가 주도하게 될 차기 정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 표명했다고 현지 언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총선 승리 후 처음으로 미얀마에 파견된 미국 특사인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은 네피도에서 차기 정부를 주도할 수치 여사와 테인 세인 현 대통령,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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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샤프란 혁명’주도 승려 우 감비라 체포

군부가 장악한 미얀마 정부가 2007년‘샤프란 혁명’을 주도했던 승려를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미얀마 잡지 이라와디(IRRAWADY) 인터넷판 등의 보도에 따르면 당국은 미얀마 경찰은 전날 만달레이에서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은 혐의로 승려, 니 니 륀을 체포했다. 그는 호주 출신의 아내와 함께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 만달레이를 방문했다가 호텔 방에서 검거됐다고 이라와디는 전했다.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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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역습’서식지 잃은 미얀마 코끼리 떼 마을 공격

미얀마의 한 시골 마을이 코끼리 떼의 공격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다. 18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북쪽으로 100㎞ 떨어진 소도시 타익 키의 키얏 차웅 마을 주민들은 요즘 높은 나뭇가지에 집을 짓고, 코끼리 떼가 나타나면 대나무로 만든 사다리를 타고 나무집으로 피신하는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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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찰 무더기 해킹 당해… “미얀마인 사형선고 항의 표시”

태국 경찰청의 인터넷 사이트 10여 곳이 무더기로 해킹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해 무성한 추측이 일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최근 태국 법원이 영국인 여행객 2명을 살해한 혐의로 미얀마 출신의 불법 체류 근로자 2명이 사형선고를 받은데 불만을 품은 인권단체의 소행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6일 태국 언론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 4일부터 산하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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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60여년 분쟁 역사 끝내자… 평화회의 개최

민주화 영웅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총선 압승으로 정권 교체를 눈앞에 둔 미얀마가 60여 년간 이어져 온 민족 분쟁을 종식하기 위해 평화회의를 열었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수도 네피도의 미얀마 국제 컨벤션센터에서는 정부와 의회, 군부 지도자들은 물론, 소수민족 무장세력 대표 등 수백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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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 70여년 만에 전차 운행 재개

2차 대전 당시 중단됐던 미얀마 양곤의 전차 운행이 70년만에 개됐다고 현지 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얀마 철도당국은 전날 양곤 시내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스트랜드 로드에서 전기구동 방식의 전차 시험운행을 실시했다. 1904년 등장해 한때 77대의 차량을 운행하던 과거 양곤의 디젤기관식 전차가 2차 대전으로 운행을 중단한 지 70여년 만이다. 운행을 재개한 양곤의 전차 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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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주재 美대사“수치여사 정부, 北과 교류해 좋을게 없다”

주미얀마 미국 대사가 아웅산 수치 여사 주도의 새 미얀마 정부에 대(對) 북한 관계 재설정을 주문했다. 데렉 미첼 주민얀마 미국 대사는 9일(현지시간) 보도된 미찌마(Mizzima) 멀티미디어뉴스그룹과 단독 인터뷰에서“미얀마와 북한 간의 군사 교류에 대해 여전히 의문이 든다. 북한과의 관계를 숙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북한이 핵비확산조약(NPT)을 비롯한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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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 내년 14일 미얀마서 투자진흥 포럼

10개국과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2009년 정부 간 국제기구로 출범한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내년 1월 14일 미얀마 양곤에서 투자진흥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미얀마 정부 관계자와 국내에서 파견된 시장조사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시장조사단은 한국 인프라 및 에너지 관련 기업인으로 구성된다. 행사에서는 미얀마 국가기획경제개발부를 비롯해 부처 관계자들이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과 유망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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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미얀마, 지식재산권 보호 눈뜬다..제도개선 착수

동남아 유망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얀마가 최근 발 빠르게 진행 중인 경제 선진화의 일환으로,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미얀마는 최근 민주선거를 실시하는 등 50년간의 폐쇄 정책을 끝내고 개혁·개방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지재권 보호제도가 전무해 외국기업들이 투자를 꺼리는 사례가 발생하자 이런 문제 해소를 위해 제도 개선에 착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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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얀마 태국대사관 밖서 수백명 사형판결 항의 시위

미얀마 양곤에 있는 태국 대사관 밖에서 수백명 시민들이 25일 시위를 벌였다. 영국 배낭여행 커플을 살해했다며 미얀마 이주노동자 2명에 사형을 선고한 전일 태국 법원의 판결에 대한 항의이다. 전일 태국 법원은 지난해에 한나 위더리지(23)와 데이비드 밀러(24)을 살해했다며 살인 혐의를 적용해 자우 린과 윈 자우 툰에 사형을 선고했다. 경찰은 위더리지는 강간당한 뒤 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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