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분쟁종식 잰걸음… ‘21세기 팡롱’31일 개최

소수민족 반군대표 회의 이어 軍 최고사령관과도 회합 반세기 이상 이어져 온 미얀마의 민족분쟁 종식에 팔을 걷어붙인 최고 실권자 아웅산 수치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수치는 모든 소수민족 반군단체를 아우르는 평화회의 일정을 확정하고, 반군과의 협상에 결정적인 권한을 쥐고 있는 군부와도 협상에 나섰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치 국가자문역은 모든 소수민족 반군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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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무대‘데뷔’수치 장관, 윤병세와 첫 외교장관회담

미얀마의 사실상 국가 지도자인‘민주화 영웅’아웅산 수치 외교장관은“철도·항공, 에너지 등 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한국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치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아세안 관련 연쇄 외교장관 회의가 열린 라오스 비엔티엔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외교부가 25일 전했다. 윤 장관과 수치 장관은 지난 3월 30일 미얀마 신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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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서 교통사고 중상 한국 근로자, 베트남항공이 살린 사연

미얀마에서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한국인 건설근로자를 베트남항공이 여객기 출발을 지연시키는 등 여러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도와준 사실이 19일 확인됐다.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절박한 위기에 처했던 이 근로자는 베트남항공 덕분에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올해 5월 22일부터 현장소장 자격으로 미얀마에서 근무해 온 건설근로자 김모(54)씨.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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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조장 미얀마 극우불교단체, 이번엔“수치는 독재자”공격

미얀마에서 로힝야족 탄압을 비롯해 소수종교와의 갈등을 조장해온 극우불교단체가 해체 위기에 직면하자 실권자 아웅산 수치를‘독재자’라고 비난하고 나섰다. 1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극우성향 불교단체인‘마 바 타’(Ma Ba Tha, 민족종교 보호를 위한 애국연합)의 지도자 위라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여당과 새 정부가 나를 적으로 삼아 마 바 타 전체를 괴멸시키려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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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아웅산수치 집권 100일… 성과 부재에 인권외면 비판도

27년간의 민주화 운동과 15년간의 가택 연금을 이겨낸 미얀마의‘민주화 영웅’아웅산 수치(71)가 10일로 집권한지 100일을 맞았다. 현실 정치인이 된 수치는 헌법이 규정한 최고 통치자인 대통령보다 높은 자리에서 각종 개혁을 진두지휘하고 있지만, 그 성과는 안팎의 장벽에 부딪혀 아직 손에 잡히지 않고 있다. 오히려 투명하지 않은 의사결정 과정과 로힝야족 차별 등으로‘영웅’의 이미지를 스스로 까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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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재단, 미얀마 대학서 ‘한국 알리기’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미얀마 대학에서 한국 경제와 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미얀마 양곤의 이스트양곤대, 양곤외국어대 등에서 21∼22일 열린‘2016 KF 한국학 특강’에서는 현지 교수,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제 발전사, 한류 열풍의 현황과 전망 등을 소개했다. 한양대 하준경 교수는‘한국의 성장 전략:미얀마 경제 발전에 미치는 의미’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한국이 급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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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태국내 10만명 난민 데려가겠다”

4년만에 태국을 방문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자문역 겸 외무장관이 10만 명이 넘는 태국내 난민을 송환하겠다고 약속했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치 자문역은 전날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와 회담한 뒤“우리나라에서 살지 못하고 나온 모든 사람이 돌아와야 한다. 이들을 책임져야 하는 것은 미얀마 정부”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그들이 다시는 (조국을) 떠나고 싶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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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세계2위 마약생산국 오명 벗자… 700억원 상당 마약 소각

세계 2위 마약 생산국인 미얀마가 수백억원 규모의 마약을 불태우며 마약산업 근절 의지를 다졌다. 2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얀마 경찰은 전날 수도 네피도와 최대 도시 양곤 등에서 마약퇴치의 날 행사를 열고 압수한 마약을 불태웠다. 미얀마 경찰이 이날 소각한 마약은 아편 590㎏과 헤로인 84㎏, 마리화나 123㎏, 메스암페타민 등 알약 형태의 마약 1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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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문민정부,‘수치노믹스’ 곧 발표…”민간부문 활성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7∼8%대 고도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개혁개방을 가속화하고 있는 미얀마의 문민정부가 조만간 민간부문 활성화를 기조로 한 경제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초 윈 미얀마 재무장관은 미얀마 상공회의소(UMFCCI) 간부들과 면담에서“아직 경제정책에 대한 내각의 승인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이달 안에는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 윈 장관은 아웅산 수치가 주도하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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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문민정부서도 검열 여전… 인권영화제 상영작 불허 논란

미얀마 정부가 민족갈등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로 인권영화제 상영 예정 영화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리면서, 군부통치 시절의 검열 관행이 문민정부에서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1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얀마 정보부 산하 영화·비디오 검열위원회는 최근 오스트리아 영화 ‘버마에 드리운 노을 : 샨족 왕비로서의 내 인생’이라는 영화에 대한 상영금지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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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행정수도에 스쿨버스 첫 등장…한국, 공적원조차원 제공 “먼길 걸어 다니는 아이들 위해”… 아웅산 수치 문민정부 요청

“예쁜 노란색 스쿨버스 빨리 타보고 싶어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할 것 같아요” 미얀마의 행정수도 네피도에 처음으로 스쿨버스가 등장했다.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수단이 전혀 없어 먼 거리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네피도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책임질 40대의 노란색 스쿨버스는 한국 정부가 공적원조(ODA) 차원에서 미얀마 교육부에 제공한 버스다. 2005년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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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미얀마 시장진출 추진… 식품박람회 침기

5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재수)는 미얀마 지역에 대한 한국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되는‘2016 미얀마 식품박람회(Food & Hotel Myanmar)’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미얀마 식품박람회는 미얀마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산업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27개국 220개사가 참가하는 등 매년 행사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미얀마 지역의 한국식품 시장을 개척하는 데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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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맨 출신’유재경 미얀마대사 “경제외교에 힘쓰겠다”

기업인 출신으로 주(駐)미얀마대사에 발탁된 유재경(57) 전(前) 삼성전기 글로벌마케팅실장은 23일“양국 간에 도움이 되는 경제외교가 제가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신임 대사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정부도 새로운 시장에서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많이 찾아 줄 것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며, 미얀마에서도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신임 대사는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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