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 캄보디아서 아시안컵 예선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U-23 챔피언십 H조 조별예선 겸 2020 도쿄올림픽 예선에 참가한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국립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지난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조별 추첨 결과에 따라 주최국인 캄보디아와 호주, 대만 등과 조별 리그를 벌인다. 김학범 감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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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한국국제학교, 시련 딛고 어렵사리 개교

캄보디아프놈펜한국국국제학교(교장 문창룡)가 세계 35번째로 교육부 운영승인을 받아 지난 3월 4일 정식 개교했다. 이날 개교 행사를 겸해 열린 입학식에는 지난달 말 입학원서를 제출한 교민 자녀 21명이 입학했으며 학부모들과 이사 등 학교 관계자들 5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을 축하했다. 3년이란 긴 준비 기간과 기다림 끝에 한국국제학교가 문을 열자 그동안 개교를 위해 애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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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아시아발전재단, 캄보디아에 ‘발전기금 및 장학금’ 전달

전세계 태권도 보급 및 발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 총재 조정원)이 캄보디아에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WT와 아시아발전재단(Asia Development Foundation, ADF, 이사장 김준일)은 지난 9일 캄보디아 프놈펜 교육부에서 ‘태권도 발전기금’ 및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 케어스’ 프로그램 담당 강석재 전문위원과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는 행 추온 나론(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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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글로컬의 정석-캄보디아 DGB특수은행

“100년 기업을 성공한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2009년 설립되어 이제 10살이 된 DGB은행이 성공 사례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DGB의 성공 사례 발표는 90년 후에 100년 기업이 되었을 때 해야 합니다.” 이용만 DGB특수은행장이 15일 총리실 평화궁에서 열린 한-캄 비즈니스 포럼에서 <현지화의 성공사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자료의 시작이다. 이 행장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0년동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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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정상 참석한 한국-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성황

캄보디아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전 훈센총리 공관인 평화 궁전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이날 포럼 행사에는 현정은 현대아산 그룹 회장을 비롯한 우리 측 경제사절단과 끝멩 로얄그룹 회장 겸 상공회의소 회장 등 캄보디아측 기업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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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의 도시 26. 재회 (3)

기서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마리가 반문하였다. “없는 자와 가진 자는 각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데?” “없는 자는 더욱 근검절약하여 지출을 줄이고 부채를 지지 않아야 하지만, 가진 자는 지금이 투자할 절호의 기회겠지.” “투자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가 좋을까?” “앞으로도 아시아권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라면 부동산이 아닐까?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당신네 집안도 2005년 하반기부터 지난번 총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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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호흡

입안은 침으로 항상 습한 상태인데, 구강호흡으로 입을 계속 벌리고 있으면 침이 말라서 입안이 건조해지는 구강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침이 가진 면역 기능 및 보호 기능이 저하되면서 입안에 세균 번식이 쉬워져 구취, 잇몸 질환 등 각종 구강질환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구강호흡은 눈 밑의 혈액순환도 저하시켜 ‘다크 서클’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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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하노이

  내 상상으로 쓰는 오늘의 소설 <하노이>는, 두 괴짜들의 윙크와 음모로 시작된다. 미국 또날드가 말한다. “이보게 젊은 친구, 우리 전 세계를 놀랠 장난 한번 멋지게 쳐볼까? 비용이 꽤 드는데, 그건 내가 나중에 물어줌세. 사실 난 항상 적이 많다네. 사업을 할 때도, 방송을 할 때도…. 이제 인생 마무리로 정치를 한번 멋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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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가 기억하는 노무현… 문재인은 어떤 그림 그릴까

태극기와 대통령을 상징하는 금빛 봉황 문양이 아로새겨진 대형 비행기 한 대가 2006년 11월 19일 프놈펜국제공항 활주로에 안착했다. 한 인물이 환한 웃음에 손을 흔들며 트랩을 내려왔고, 마중 나온 캄보디아 정부 고위인사들과 반가운 악수를 나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한 대통령이 되는, 양국 외교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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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 만

여러 해 전 배재학교 출신 졸업생들을 만나 그들에게 한마디 격려사를 하게 됐다. “배재 출신들은 큰일을 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왜? 고조선은 단군이 세웠지만 우리나라 역사에서 처음으로 공화국을 세운 인물은 배재학당을 1897년 졸업한 이승만이기 때문이다.” 졸업생들은 모두 그 말을 듣고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승만이 없었으면 대한민국이 없었을 것이라고 한마디 덧붙이고 격려사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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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이어가 달라졌어요!

“과장님, 바이어가 왔는데 같이 미팅 좀 해주시겠습니까?” 지사화인턴이 물었다. 작은 키, 마른 체격, 조그마한 얼굴치곤 두툼한 입술을 앙다물어 고집스러워 보이는 아주머니였다. 수입상한테 중고 물건을 받아서 프놈펜에서 내수로 유통하고 있는데, 자기도 한국에 직접 가서 수입해 보고 싶다고 한다. 내가 반색하며 원하는 품목은 어떤건지 가격조건이나 결제조건은 어떻게 하는지 물어 봤다. 아무것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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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캄보디아 국빈방문하다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16일, 마지막 일정으로 ‘경이로움의 나라(Kingdom of Wonder)’,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했다. 14일 오후 3시, 프놈펜국제공항에는 콩 삼올 궁정부 대신, 사이 삼올 환경부장관, 쿵 스렝 프놈펜광역시장 등 정부 주요 고위인사들과, 우리 측에선 박현옥 한인회장, 이용만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강남식 민주평통 지회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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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다’의 세상

[프다]라는 말은 우리말에 없는 단어죠. 정확하게 말하면 [슬프다]나 [아프다] 속에 들어 있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더 정확하게 말하면 원래는 [프]가 아니고 [브]입니다. 앞 받침의 히읗이 연결되어 [프]로 발음 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앓다]에 [브]가 붙어 아프다가 되고, [슳다]에 [브]가 붙어 슬프다가 된 겁니다. 그런데 [프]로 발음되는 말을 보다가 그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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