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전 대사관 영사협력원, 세계 한인의날 대통령 표창 포상

지난 9년간 씨엠립 영사 협력원으로 활동하며, 온갖 굳은 일을 마다 않고, 동포 사회에 봉사해온 김장수 전 쨘티투어(Chanty Tour) 대표가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씨엠립분관은 지난 11월 14일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박승규 분관장이 김장수 실무관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표창장을 전수하는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대사관분관 실무관으로 재직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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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분쟁을 바라보며

중국인들은 어떤 어려움이 닥치면 일단 즉각적인 반응을 숨기고 조용하게 움직인다. 개인이 존재하지 않는 중국 사회에서 혼자 책임지고 결정을 내리는 일은 없다. 집단이 움직이며 여러 의견을 모으고 토론한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상대의 의중을 떠보고 전략을 수정하면서 결론을 낸다. 이 결론은 마침내 최고 지도자의 입을 통해서 중국어 특유의 애매모호하지만, 그 진의가 속으로 감추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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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당구여제 스롱 피아비

‘캄보디아 특급’스롱 피아비(28)의 활약이 눈부시다. 지난달 열린‘2018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이하 세계선수권)’에는 캄보디아 대표로 첫 출전해 공동3위에 올랐다. 또한 국내에서는‘알바몬 여자프리미어당구리그(이하 WPBL)’에서도 상금과 다승 2관왕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이런 스롱 피아비 활약에 고국 캄보디아에서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가슴에 캄보디아 국기를 달고 세계 대회 시상대에서 눈물을 흘렸던 스롱 피아비에게 당시 심정을 들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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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무역특혜 전면 중단 검토 캄보디아는 과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지난 2013년 총선 당시 부정선거 관련으로 야당이 집회를 주도한 가운데, 프놈펜 봉제공장들을 중심으로 임금인상 파업이 수 개월간 이어진 적이 있다. 이를 계기로 훈센 정부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61달러로 동결됐던 최저임금을 2013년 80달러를 시작으로 2014년 100달러, 2015년 128달러, 2016년 140달러, 2017년 153달러로 매년 20~25% 이상 인상시키며 근로자들의 환심을 얻기 위해 애썼다. 총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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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진출 금융회사의 발전 방향

캄보디아 진출 한국계 금융회사가 지난 10월 현재 14개로 싱가포르 진출 13개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아세안 국가 중 태국,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아세안 국가에서 캄보디아가 차지하는 경제 비중에 비추어 많은 편이라 하겠습니다. 캄보디아 진출 급증은 한국 금융회사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수익성 다변화 전략과 캄보디아의 높은 금융산업 성장 잠재력,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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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화장품 캄보디아에서도 큰 인기

인도차이나반도에 위치한 캄보디아는 인구 1,600만 명에 1인당 국민소득은 1,580달러(2018년 예상)에 불과한 나라다. 주변 국가들에 비해 시장규모도 그리 큰 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선 향후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통한다. 20년 가까이 매년 7%대 꾸준한 경제 성장률에 힘입어 구매력을 갖춘 도시 중산층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데다,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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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를 무찌르는 용감한 크메르 무사들의 전통무예, 보카토를 아시나요?

최근 우리나라 청주에서 열린 국제무예 연무대회에 캄보디아 전통무예를 대표하는 보카토 선수단이 출전했다. 유네스코가 특별 후원하는 이 대회는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태껸을 비롯해 20개국 60여 단체 550명이 참가했다. 캄보디아는 2013년 첫 출전 이래 정부예산을 지원받지 못해 불참한 2014년, 2017년 대회를 빼고 금년까지 총 4번 출전했다. 지난 2013년 첫 대회에서 캄보디아는 예상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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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인간 군상 (2)

쏘리야 백화점. 비록 작지만, 처음 캄보디아에 와서 그야말로 갈 곳 없던 저는 거의 매일 이 백화점에 놀러 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새로 생긴 대형백화점 이온몰에 치여 한동안 손님이 없길래 깨갱(?)하고 사라질 줄 알았더니, 내부 인테리어를 완전히 개조해, 최근에는 그 깐깐하다는 스타벅스도 들어오고 비록 규모는 작지만 다시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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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인간 군상 (1)

캄보디아에 오래 살다보니, 참으로 별에 별 종류의 사람들을 다 만나는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은 물론이고, 캄보디아 현지 사람, 코 큰 유럽 사람 가릴 게 없습니다. 당분간은 딱딱한 부동산이나 세법 같은 복잡하고 딱딱한 이야기 대신, 직접 만나본 여러 부류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로 지면을 채워 볼까 합니다. 최근 미국 워싱턴 쪽에서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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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 캄보디아 국립의대 부속병원 건립 지원

– 대외경제협력기금 6,657만 달러 제공 – 현지 전문 의료 인력 양성에 큰 도움 될 듯 캄보디아에 대한민국 정부가 지원하는 국립의과대학교 부속병원이 건립된다. 주캄보디아한국대사관(대사 오낙영)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우리 정부가 캄보디아의 국립의과대학(UHST) 부속병원 건립 사업에 6,657만 달러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을 제공한다는 정부지원방침을 최종 결정해, 최근 캄보디아정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주된 목적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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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취업박람회 11개 업체, 50여 명 채용 면접 나서…

해외취업을 꿈꾸는 대한민국 청년들과 교민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2018 캄보디아 해외취업박람회가 주캄보디아한국대사관(대사 오낙영)과 코트라 프놈펜무역관(관장 권경무), 한국산업인력공단 EPS센터(지사장 박태훈) 공동 주관으로 지난 19일 수도 프놈펜 소피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박태훈 EPS센터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트라 프놈펜 무역관의 기업 네트워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EPS센터의 월드잡(www.worldjobs.or.kr) 사이트를 활용한 구직자 데이터, 그리고, 화상면접 시스템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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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내년 최저임금 182달러로 7% 인상 확정

캄보디아 최대 산업인 섬유·봉제·신발 산업 종사자의 2019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170달러보다 약 7% 정도 오른 182달러로 확정됐다.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캄보디아 노사정위원회는 10월 5일 오후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182달러 중 177달러는 노사정이 합의한 액수이고 나머지 5달러는 통상 관례에 따라 훈센 총리가 5달러를 얹어주는 금액이다. 이번 섬유·봉제·신발 산업의 최저임금 발표가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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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김과장의 미주알 고주알 (3화)

네가 내 바이어가 될 상(相)이냐 “캄보디아 사람들도 관상을 보나요?” 캄보디아로 출장 온 기업 대표님과 여러 바이어를 만나러 다니다가 갑자기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이제까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말문이 턱 막혔다.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잠깐 뜸을 들이다 답했다. “이론화된 관상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관상에 대한 인식은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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