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의 풍속 또한 매우 다양하여 그 수가 1년의 세시풍속 중 대보름이 차지하는 비중이 반 정도가 된다. 풍속의 예를 들어보자면, 보름새기는 설날과 같이 수세하는 풍습이...
라이프스타일
뗏(Tết)으로 불리는 베트남 명절은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이자 우리나라의 설날과 마찬가지로 베트남 문화에서 가장 큰 명절이다. 뗏은‘뗏 응우옌 단’을 짧게 부르는 말로 원단(元旦)의 의미를...
껀저 섬은 호치민에서 동남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2000년 유네스코 생태 보전지역으로 선정된 껀저는 북적거리고 탁한 공기를 지닌 호치민과는 달리 열대우림의 모습을...
베트남 사람들이 1년 동안 손꼽아 기다리는 베트남 최대의 명절 뗏이 다가온다. 이 연휴가 시작이 되면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으며 호치민, 하노이와 같은 대도시는 귀향하는 사람들로...
페이스북을 보던 중 베트남 학생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부엌신을 기리는 제사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조왕신이 있듯이 베트남에는 세 명의 부엌신이 있다고 한다....
호치민 시티의 밤하늘이 2016 병신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었다. 우리들의 땀으로 채운 2015년을 뒤로한 채, 하늘을 수놓은 불꽃처럼 우리 모두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2016년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