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뗏(Tet) 즐기기

뗏(Tet)이란? 뗏은 서양인들의 크리스마스처럼, 베트남인들에게는 온 가족이 한데 모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Tet’은 ‘Tet Nguyen Dan’의 약칭으로, ‘새해 첫 날, 첫 아침을 맞는 절기’라는 뜻이다. 뗏은 중화 영향을 받았지만, 베트남 고유 문화와 환경과 결합하여 그들만의 전통 명절로 계승되어 왔다. 뗏 전통 음식은 집집마다 조금씩 다른데, 일반적으로 찹쌀 안에 돼지고기와 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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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 VENEZUELA 베네수엘라, 앞길 안보인다 경제는 ‘파탄’나고 정치는 ‘붕괴’ 한때 ‘오일 머니’로 중남미 좌파 국가들을 호령했던 베네수엘라가 정치·경제 위기 속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국민들은 세계 최악의 물가상승률 탓에 식품과 각종 생필품, 의약품 부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베네수엘라 사회주의 장기집권의 시발점이 된 고(故) 차베스 전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를 자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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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운동·임정 百주년] 비폭력 노선에서 무장투쟁 초석된 3·1운동

“오등(吾等)은 자(玆)에 아조선(我朝鮮)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중략) 다만 전두(前頭)의 광명으로 맥진(驀進·힘차게 나아감)할 따름인뎌.”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태화관에서 한용운이 읽은 기미 독립선언서에는 10년 가까이 일제에 억눌린 조선 민족이 정당한 권리를 되찾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투영됐다. 새로운 세계와 도의의 시대가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겼다. 거사 일자를 3월 1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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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포츠 빅매치 1편 한국축구 59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도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5일부터 2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아인, 두바이, 샤르자에서 펼쳐지는 2019 AFC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아시안컵은 195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최고의 축구 잔치로 우승팀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을 준다. 아시안컵은 대회 초반 4개국만 출전하는 소규모의 축제였지만 점차 규모가 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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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돼지띠 스포츠 스타는 누구?

박항서(60)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은 2018년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시아 최강 자리에 올려놓은 ‘박항서 매직’을 2019년에도 이어갈지 주목된다. 지난달 ‘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에서 우승한 ‘박항서호’ 베트남 대표팀은 오는 5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에 출격, 더 큰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나간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를 K리그 최고 팀으로 올려놓고 중국 프로축구 톈진 취안젠 사령탑으로 새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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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래기술 경연 CES 2019

■ 조촐했던 전시회가 최대 IT쇼로 52년 전인 1967년 6월24일 미국 뉴욕에서 가전업체 100여 곳이 참가한 조촐한 규모의 가전전시회가 처음 열렸다. 전시회는 ‘시카고 라디오 쇼’에서 떨어져 나온 소규모 가전 행사였는데, 4일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1만 7천 500명에 불과했다. 전시회 이름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반세기가 흐른 지금 전 세계 첨단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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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운동·임정 百주년] 1편 ‘대한독립만세’ 주권재민의 기틀 되다

100년 전 1919년은 우리 민족 독립운동사에서 분수령이 된 격변의 해였다. 1910년 경술국치로 주권을 상실한 한국인들은 그해 3월 1일 일제히 거리로 나와 ‘대한독립만세’를 목청껏 외쳤고,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임시정부가 국내외에서 잇따라 만들어졌다. 비록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이 자주독립이라는 결실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일제는 식민지배에 집단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통치 방식을 온건하게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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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 ▶ ▶ INDONESIA 인니 순다해협 쓰나미, 앞바다 화산섬 경사면 붕괴로 발생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에서 발생한 쓰나미가 앞바다에 있는 화산섬의 경사면 붕괴로 유발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5일 트리뷴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의 드위코리타 카르나와티 청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하고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남서쪽 경사면에서 쓰나미 발생 전 대규모 붕괴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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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己亥年) 인사 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사 진출기 업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빈증성 한인 상공인 협의회(빈증 코참)는 모든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빈증성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매년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사 들은 “설날 불우이웃 돕기”를 시작으로 “사랑의 집 짓기 7가구 후원”, 제5회 “꿈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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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지나가고 어느덧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은 기해(己亥) 년으로 기(己)는 오행색(五行色)으로 ‘옐로우(yellow)’ 황색을 의미하고, 해(亥)는 돼지를 나타내므로 기해(己亥) 년은 황색 돼지의 해 즉, 재물복·다산의 상징인 진짜 ‘황금돼지해’입니다. 따라서 새해에 태어나는 아이는 ‘황금돼지띠’가 되는 셈입니다. 예로부터 동양문화에서 돼지는 재물(財物) 복을 의미하고 다산(多産)을 상징했고 돼지꿈을 꾸면 횡재 수가 있다고 여겨왔습니다. 새해에 태어나는 아이는 황금 복 돼지띠의 아이가 탄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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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바리아 붕따우 교민 여러분께

바리아 붕따우 한인회 회장 양철수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8년이 지나가고,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인 기해(己亥) 년이 밝았습니다. 기해년에는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로움과 행복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바리아 붕따우 한인회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교민 여러분의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8년 교민 여러분들의 삶에 많은 보탬이 되고자 5월 한인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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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교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여성회원 여러분!

계절의 변화에 둔감한 베트남이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밝은 눈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 새 아침, 우리 교민 여러분과 한인 여성회 가정과 생업 위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한인 여성회는 부인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여 지난 21년 동안 이루어진 교민 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우리 여성회는 스스로 도우미가 되어 힘든 일을 감당하며 우리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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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교민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반도 둘러싼 국제 정세의 소용돌이를 겪으며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보내고 우리에게 희망차게 다가온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베트남 지부 제 6대 회장으로 당선되어 첫 해를 맞이하게 되는 저로서는, 각오와 감회가 남다른 새해입니다. 우선 베트남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교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그리고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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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2018년 베트남 소비 트렌드

베트남 소매유통 시장의 주요 유행을 파악 하려면, 현지 대도시 거주 ‘8X, 9X, 10X 세대’의 기호 관찰이 우선이다. 수도 하노이와 경제 도시 호치민시는 베트남에서 63개 직할시 및 성 중에 개인 소득 및 인구 수가 가장 높은 곳으로, 호찌민시와 하노이는 각각 남부와 북부 소매유통 시장을 대표하므로, 베트남 현대 소매유통 시장 조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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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결제 시장을 잡아라

■ 베트남 은행 거치지 않은 불법 송금 적발 2018년 5월 베트남 중앙은행은 언론 보도를 통해 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 성에서 불법 POS 기기를 이용해 베트남 은행을 거치지 않고 중국으로 약 3만 달러를 이체한 상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 보도로 밝혀진 불법 전자결제, 불법 모바일 결제 사례는 일부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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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경제를 흔들다

올해 초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베트남에 축구 열풍과 박항서 신드롬을 일으킨 베트남 축구. 지난 9월 2일 막을 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강에 진출하면서 U-23 준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실력으로 증명했다. 는 베트남을 강타하고 있는 축구 열풍에 대한 궁금증과 해답을 찾아보았다. ◎ 120년 역사의 베트남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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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 VENEZUELA 베네수엘라, 앞길 안보인다 경제는 ‘파탄’나고 정치는 ‘붕괴’ 한때 ‘오일 머니’로 중남미 좌파 국가들을 호령했던 베네수엘라가 정치·경제 위기 속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국민들은 세계 최악의 물가상승률 탓에 식품과 각종 생필품, 의약품 부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베네수엘라 사회주의 장기집권의 시발점이 된 고(故) 차베스 전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를 자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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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포츠 빅매치 1편 한국축구 59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도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5일부터 2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아인, 두바이, 샤르자에서 펼쳐지는 2019 AFC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아시안컵은 195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최고의 축구 잔치로 우승팀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을 준다. 아시안컵은 대회 초반 4개국만 출전하는 소규모의 축제였지만 점차 규모가 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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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돼지띠 스포츠 스타는 누구?

박항서(60)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은 2018년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시아 최강 자리에 올려놓은 ‘박항서 매직’을 2019년에도 이어갈지 주목된다. 지난달 ‘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에서 우승한 ‘박항서호’ 베트남 대표팀은 오는 5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에 출격, 더 큰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나간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를 K리그 최고 팀으로 올려놓고 중국 프로축구 톈진 취안젠 사령탑으로 새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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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운동·임정 百주년] 비폭력 노선에서 무장투쟁 초석된 3·1운동

“오등(吾等)은 자(玆)에 아조선(我朝鮮)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중략) 다만 전두(前頭)의 광명으로 맥진(驀進·힘차게 나아감)할 따름인뎌.”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태화관에서 한용운이 읽은 기미 독립선언서에는 10년 가까이 일제에 억눌린 조선 민족이 정당한 권리를 되찾겠다는 강인한 의지가 투영됐다. 새로운 세계와 도의의 시대가 펼쳐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겼다. 거사 일자를 3월 1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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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래기술 경연 CES 2019

■ 조촐했던 전시회가 최대 IT쇼로 52년 전인 1967년 6월24일 미국 뉴욕에서 가전업체 100여 곳이 참가한 조촐한 규모의 가전전시회가 처음 열렸다. 전시회는 ‘시카고 라디오 쇼’에서 떨어져 나온 소규모 가전 행사였는데, 4일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1만 7천 500명에 불과했다. 전시회 이름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반세기가 흐른 지금 전 세계 첨단 기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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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운동·임정 百주년] 1편 ‘대한독립만세’ 주권재민의 기틀 되다

100년 전 1919년은 우리 민족 독립운동사에서 분수령이 된 격변의 해였다. 1910년 경술국치로 주권을 상실한 한국인들은 그해 3월 1일 일제히 거리로 나와 ‘대한독립만세’를 목청껏 외쳤고,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임시정부가 국내외에서 잇따라 만들어졌다. 비록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이 자주독립이라는 결실로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일제는 식민지배에 집단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통치 방식을 온건하게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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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뗏(Tet) 즐기기

뗏(Tet)이란? 뗏은 서양인들의 크리스마스처럼, 베트남인들에게는 온 가족이 한데 모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Tet’은 ‘Tet Nguyen Dan’의 약칭으로, ‘새해 첫 날, 첫 아침을 맞는 절기’라는 뜻이다. 뗏은 중화 영향을 받았지만, 베트남 고유 문화와 환경과 결합하여 그들만의 전통 명절로 계승되어 왔다. 뗏 전통 음식은 집집마다 조금씩 다른데, 일반적으로 찹쌀 안에 돼지고기와 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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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과 사당의 꽃 베트남의 전통 조각

베트남 전통 조각의 역사는 선사시대부터 시작된다. 베트남의 선사시대는 약 30만년 전의 누이 조(Nui Do) 문화에서 2,500년 전의 동썬(Dong Son) 문화까지를 말하는데, 아쉽게도 이 시대의 문화, 예술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조각 역시 마찬가지여서 선사시대의 조각 작품은 남아있지 않지만 그 표현이나 상징은 남아 있다. 예를 들어, 호아빈성의 동 노이(Dong Noi) 동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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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예술이 녹아있는 베트남 민화

● 왕조의 역사와 지역 특징을 사조에 담다 베트남의 민화에는 조상숭배 관습과 자연을 신성시하는 믿음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민화는 수 세기 동안 베트남의 목판 조각술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이 제작되었다. 리 왕조(Ly Dynasty, 12세기) 시대에는 목판조각이 가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쩐 왕조(Tran Dynasty) 말기에는 지폐를 찍어내기 시작하였다. 레 왕조(Le So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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