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관광의 첫걸음, 공항버스 타기

공항에 도착하면서 해외여행의 설렘은 시작된다.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풍기는 그 나라의 공기와 분위기는 언제나 좋은 예감을 들게 해준다. 복잡하고 어수선했던 입국심사를 마치고 시내로 나오면 그제야 방문한 도시가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여행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위해선 공항을 빠져나가야 한다. 안전한 선진국이나 교통시설이 잘 발달한 나라라면 공항을 벗어나는 것은 쉽다. 그러나 베트남의 호치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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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속 작은 중국 Chinatown

베트남에는 인구의 약 15% 정도의 중국인이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대략 40만 명으로 추산되며 호치민은 베트남에서 중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다. 호치민 시의 5군과 6군, 10군, 11군, 딴빈(Tan Binh) 지역은 특별히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는 만큼, 호치민 곳곳에는 중국인을 찾아볼 수 있다. 그중 5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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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낭만이 함께하는 호찌민 책방거리

호찌민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1군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넘친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유럽풍 건물과 통일궁, 전쟁박물관까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기도 하다. 볼거리뿐만이 아니다. 1군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 좋고 질 좋은 식사를 할 공간도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하지만 아직‘이곳’을 가보지 않았다면 1군을 다 즐겼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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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의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카페를 찾아서

언젠가 호치민은 까도 까도 알 수 없는 양파와 같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이지 싶어 공감을 하지 못했는데, 지내다 보니 이 표현만큼 호치민을 잘 나타내주는 말이 없다. 비교적 한산한 낮을 지나 밤이 되면 호치민의 거리들은 젊은 베트남인들과 낯선 여행객들로 활기를 띤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만큼이나 무한한 잠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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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족해방의 영웅, 호치민 주석 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Place #3

호치민 주석, 베트남 사람들은 그를 박 호(Bác Hồ)라 부른다. 1890년 5월 19일, 호치민 주석은 식민지에 맞서 싸운 용맹한 애국주의자들이 살고 있었던 낌 리엔 마을에서 태어났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의 가정 교육은 그의 청소년기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의 일생은 독립과 자유 그리고 행복을 위해 바쳐졌으며 베트남 사람들은 그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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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의 맹세, 로즈데이 (5월 14일, Rose Day)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만큼, 기념할 수 있는 날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나 5월 14일은 연인들을 위한 날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로즈데이(Rose Day)의 기원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것으로는 미국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던 마크 휴즈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그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의 모든 장미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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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쇠어야 한다?

  대보름의 풍속 또한 매우 다양하여 그 수가 1년의 세시풍속 중 대보름이 차지하는 비중이 반 정도가 된다. 풍속의 예를 들어보자면, 보름새기는 설날과 같이 수세하는 풍습이 있어 온 집안의 등불을 켜놓고 지새운 것에서 유래하였다. 보름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고 하였는데, 따라서 가족 중에 누군가 잠이 들면 장난삼아 밀가루 등으로 눈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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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의 뗏, 노란물결 속으로..

뗏(Tết)으로 불리는 베트남 명절은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이자 우리나라의 설날과 마찬가지로 베트남 문화에서 가장 큰 명절이다. 뗏은‘뗏 응우옌 단’을 짧게 부르는 말로 원단(元旦)의 의미를 담고 있다. 조상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새로운 한 해를 즐겁게 맞이하기 위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뗏, 그 중에서도 호치민의 뗏 풍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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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신을 섬기는 베트남 사람들

페이스북을 보던 중 베트남 학생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부엌신을 기리는 제사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조왕신이 있듯이 베트남에는 세 명의 부엌신이 있다고 한다. 한국과는 다른 베트남 문화가 신기하면서도 궁금하여 관련 자료를 찾아보던 중 부엌신의 유래와 그에 얽힌 전설, 베트남 사람들은 그를 어떻게 기리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엌신은 그들에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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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붉은 해가 떠오르다.

호치민 시티의 밤하늘이 2016 병신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었다. 우리들의 땀으로 채운 2015년을 뒤로한 채, 하늘을 수놓은 불꽃처럼 우리 모두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2016년이 되기를 바라며 불꽃놀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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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연말 호치민 시티의 모습

다사다난했던 2015년도 어느덧 끝나가고,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아쉬웠던 2015년을 보내며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기다리는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새로운 해를 기다리고 있을까.!? 화려한 야경만큼이나 2016년의 새해도 밝고 기쁜 일만 가득하기 바라며 호치민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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