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과학수사(1)-‘빼도박도 못하는 증거’ 지문

▶ 전 국민 주민등록 정보 활용…인권침해 논란 있지만 신속수사에 큰 기여 ▶ 60여년간 눈부신 기술 발달…선진국도 인정한 최고 수준 <※ 편집자주 : 시대가 변화하면서 범죄 양상도 날로 지능화하는 양상입니다. 인권이 중시되면서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증거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간 계속 발전해온 다양한 과학수사 기법은 이같은 범죄환경에 대응하는 수사기관의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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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공항코드 찾기

여 행은 생각만 해도 설레는 경험이다. 최근 국내에서는 여행의 효과에 대해 주목한다. 이제‘여행’은 단순히 새로운 경험만이 아닌, 힐링과 위로라는 키워드가 함께 따라붙는다. 바쁘게 굴러가는 사회 속 지친 현대인들에게 일종의 오아시스인 셈이다. 여행에 대한 인식 변화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해외여행객 수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해외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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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널리널리 퍼져라 제 21회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 베트남 예선전 열려

지난 5월 28일 호찌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이하 인사대)에서‘2016 세계 한국어 웅변대회’의 베트남 예선전이 열렸다. 올해로 베트남에서 4회째를 맞은 웅변대회는 오는 7월 30일 태국에서 열릴‘제 21회 한국어 웅변대회 본선’의 예선전이다. 이번 예선전에서 우승한 외국인, 내국인 참가자는 각 1명씩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웅변의 주제는 나라사랑과 연관된 자유 주제이며, 한국인과 베트남인 공통으로 지정됐다.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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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 달 6·25를 상기 하자 국군은 죽어서 말 한다

산 옆 골짜기에 혼자 누워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런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시 그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육군 소위 였구나. 가슴에선 아직도 더운 피가 뿜어 나온다. 장미 냄새 보다 더 짙은 피의향기여! 엎드려 그 젊은 죽음을 통곡하며 나는 듣노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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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의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카페를 찾아서

언젠가 호치민은 까도 까도 알 수 없는 양파와 같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이지 싶어 공감을 하지 못했는데, 지내다 보니 이 표현만큼 호치민을 잘 나타내주는 말이 없다. 비교적 한산한 낮을 지나 밤이 되면 호치민의 거리들은 젊은 베트남인들과 낯선 여행객들로 활기를 띤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만큼이나 무한한 잠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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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족해방의 영웅, 호치민 주석 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Place #3

호치민 주석, 베트남 사람들은 그를 박 호(Bác Hồ)라 부른다. 1890년 5월 19일, 호치민 주석은 식민지에 맞서 싸운 용맹한 애국주의자들이 살고 있었던 낌 리엔 마을에서 태어났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의 가정 교육은 그의 청소년기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의 일생은 독립과 자유 그리고 행복을 위해 바쳐졌으며 베트남 사람들은 그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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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의 맹세, 로즈데이 (5월 14일, Rose Day)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만큼, 기념할 수 있는 날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나 5월 14일은 연인들을 위한 날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로즈데이(Rose Day)의 기원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것으로는 미국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던 마크 휴즈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그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의 모든 장미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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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가득한 날, 석가탄신일

유교의 영향을 받은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는 서로 많이 닮아있다. 특히 5월의 경우 한국과 베트남 모두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석가탄신일을 포함하고 있으며 한국은 중국과 대만을 포함한 북방 불교권에 속하여 음력 4월 8일을 따르는 반면 베트남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을 포함한 남방 불교권에 속해 음력 15일을 따르고 있다. 불교는 아주 오래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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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느낌 그대로 G swing

올해 1월 초, 푸미흥에 현대적인 감각의 스크린 골프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베트남 전역에서도 처음으로 1호점을 오픈한 호치민 총판 김건호 대표를 만나 지스윙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 골프와 스크린 골프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말 그대로 스크린 골프는 실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입니다. 그렇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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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품격, 세련된 서비스를 갖춘 팔라조

팔라조는 지난 2004년 8월 완공 후, 완벽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 및 여행객들의 유흥을 책임지며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카지노 클럽으로 자리 잡았다. 10년에 걸쳐 운영되는 동안 팔라조는 호치민뿐만 아니라 베트남 전역의 카지노 게임 산업에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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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스런 북한식당

>> 해외 북한식당들은 북한의 주요 외화 수입원일 뿐 아니라 “첩보수집과 자금세탁 거점” 역할로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4. 12자)는 중국 내 북한식당 여종업원 13명이 집단으로 한국으로 망명하였다고 보도했다. 동 북한식당은 작년에 개업하였으며 총 18 종업원 중 여자는 15명, 남자는 3명이다. 상기 망명 사실은 한국 통일부와 중국 외교부 관계자들을 통해 확인되었고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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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기획한 기막힌 대결, “AlphaGo vs 이세돌 바둑 9단” 승자는?

체스의 경우 수보다 바둑의 경우 수는 인간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한다. 바둑은 컴퓨터 혹은 인공지능이 감히 침범할 수 없는 성역 같은 곳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이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은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 대국 일정이 발표된 후 특히 바둑 강국인 우리나라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중국 언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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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2018년 베트남 소비 트렌드

베트남 소매유통 시장의 주요 유행을 파악 하려면, 현지 대도시 거주 ‘8X, 9X, 10X 세대’의 기호 관찰이 우선이다. 수도 하노이와 경제 도시 호치민시는 베트남에서 63개 직할시 및 성 중에 개인 소득 및 인구 수가 가장 높은 곳으로, 호찌민시와 하노이는 각각 남부와 북부 소매유통 시장을 대표하므로, 베트남 현대 소매유통 시장 조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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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결제 시장을 잡아라

■ 베트남 은행 거치지 않은 불법 송금 적발 2018년 5월 베트남 중앙은행은 언론 보도를 통해 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 성에서 불법 POS 기기를 이용해 베트남 은행을 거치지 않고 중국으로 약 3만 달러를 이체한 상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 보도로 밝혀진 불법 전자결제, 불법 모바일 결제 사례는 일부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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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경제를 흔들다

올해 초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베트남에 축구 열풍과 박항서 신드롬을 일으킨 베트남 축구. 지난 9월 2일 막을 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강에 진출하면서 U-23 준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실력으로 증명했다. 는 베트남을 강타하고 있는 축구 열풍에 대한 궁금증과 해답을 찾아보았다. ◎ 120년 역사의 베트남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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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AMERICA 143년 전통 美도그쇼 올해 승자도 ‘와이어폭스테리어’ 143년 전통의 ‘웨스트민스터 케널 클럽 도그쇼’(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에서 와이어폭스테리어(Wire Fox Terrier) 종 ‘킹(King)’이 우승을 차지했다. 미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킹 소유주인 미 캘리포니아 출신 가브리엘은 우승 발표를 듣자마자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킹은 내 전부”라고 환호했다. 올해 7살의 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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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 VENEZUELA 베네수엘라, 앞길 안보인다 경제는 ‘파탄’나고 정치는 ‘붕괴’ 한때 ‘오일 머니’로 중남미 좌파 국가들을 호령했던 베네수엘라가 정치·경제 위기 속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국민들은 세계 최악의 물가상승률 탓에 식품과 각종 생필품, 의약품 부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베네수엘라 사회주의 장기집권의 시발점이 된 고(故) 차베스 전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를 자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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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포츠 빅매치 1편 한국축구 59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도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5일부터 2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아인, 두바이, 샤르자에서 펼쳐지는 2019 AFC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아시안컵은 195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최고의 축구 잔치로 우승팀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을 준다. 아시안컵은 대회 초반 4개국만 출전하는 소규모의 축제였지만 점차 규모가 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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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在佛) 임정 요인들과 교류한 베트남 국부(國父) 호치민

베트남의 역사는 외세의 침략에 맞서 끝까지 굴하지 않고 일어선 결기의 역사다. 중국으로부터 천년 동안 지배를 받고 일어났지만 또 다시 프랑스 지배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일본의 지배를 받다가 일본이 패망하자 흑심을 보인 프랑스와 8년간의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이겼다. 세계 최강인 미국을 이기고 중국과의 전쟁에서도 매운 맛을 보여준 저력 있는 나라다. 호치민(胡志明·1890~1969)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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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 아우르는 100주년 기념사업

◆ 독립운동의 기억과 기념, ‘국민통합대축제’ 위원회는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3월1일과 임정수립기념일인 4월 11일까지를 ‘국민통합대축제’ 기간으로 정해 온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 기간 100개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일어난 3·1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고 ‘독립의 횃불’을 릴레이 봉송한다. 독립운동과 연관된 해외 기념행사도 열린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는 제1차 한인회의가 재현된다. 서재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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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임정 百주년] 일본에서 프랑스까지 세계로 퍼져나간 3·1운동

3·1 마중물 된 2·8 선언 성지 도쿄 3·1운동이 일어나기 20여일 전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는 세계 역사에서 예를 찾기 힘든 ‘독립선언’이 행해졌다. 식민지시대 피지배국 민중들이 지배국의 수도 한복판에서 감행한 ‘2·8독립선언’. 조선에서 일본에 건너온 유학생들이 목숨을 걸고 외친 이 조선 독립의 함성은 곧이어 조국에서 펼쳐진 3·1운동의 도화선이 됐다. 당시 일본의 한반도 유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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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뗏(Tet) 즐기기

뗏(Tet)이란? 뗏은 서양인들의 크리스마스처럼, 베트남인들에게는 온 가족이 한데 모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Tet’은 ‘Tet Nguyen Dan’의 약칭으로, ‘새해 첫 날, 첫 아침을 맞는 절기’라는 뜻이다. 뗏은 중화 영향을 받았지만, 베트남 고유 문화와 환경과 결합하여 그들만의 전통 명절로 계승되어 왔다. 뗏 전통 음식은 집집마다 조금씩 다른데, 일반적으로 찹쌀 안에 돼지고기와 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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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과 사당의 꽃 베트남의 전통 조각

베트남 전통 조각의 역사는 선사시대부터 시작된다. 베트남의 선사시대는 약 30만년 전의 누이 조(Nui Do) 문화에서 2,500년 전의 동썬(Dong Son) 문화까지를 말하는데, 아쉽게도 이 시대의 문화, 예술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조각 역시 마찬가지여서 선사시대의 조각 작품은 남아있지 않지만 그 표현이나 상징은 남아 있다. 예를 들어, 호아빈성의 동 노이(Dong Noi) 동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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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예술이 녹아있는 베트남 민화

● 왕조의 역사와 지역 특징을 사조에 담다 베트남의 민화에는 조상숭배 관습과 자연을 신성시하는 믿음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민화는 수 세기 동안 베트남의 목판 조각술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이 제작되었다. 리 왕조(Ly Dynasty, 12세기) 시대에는 목판조각이 가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쩐 왕조(Tran Dynasty) 말기에는 지폐를 찍어내기 시작하였다. 레 왕조(Le So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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