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신을 섬기는 베트남 사람들

페이스북을 보던 중 베트남 학생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부엌신을 기리는 제사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조왕신이 있듯이 베트남에는 세 명의 부엌신이 있다고 한다. 한국과는 다른 베트남 문화가 신기하면서도 궁금하여 관련 자료를 찾아보던 중 부엌신의 유래와 그에 얽힌 전설, 베트남 사람들은 그를 어떻게 기리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엌신은 그들에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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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새해 풍습 vs 호치민 새해 풍습

뗏 (Tet)으로 불리는 베트남 새해는 우리나라의 설날과 마찬가지로 베트남 문화에서 가장 큰 명절이다. 중국의 음력 달력에 따라 보통 1월과 2월 사이에 쉬는 명절로써, 조상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새로운 한 해를 즐겁게 맞이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의 설날과 많이 닮아있다. 우리나라의 설날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가진 베트남의 뗏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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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병신년(丙申年)의 붉은 해가 떠오르다.

호치민 시티의 밤하늘이 2016 병신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으로 물들었다. 우리들의 땀으로 채운 2015년을 뒤로한 채, 하늘을 수놓은 불꽃처럼 우리 모두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2016년이 되기를 바라며 불꽃놀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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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의 자선냄비

매 해 이맘 때가 되면, 길거리에는‘딸랑 딸랑’일정한 간격을 두고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붉은색 냄비를 볼 수 있응 것이다. 사실 이 시기 쯤 명동이나 광화문같은 거리를 걸어본 사람이라면,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일 것이다. 이 붉은 냄비는 바로 ‘구세군 자선냄비’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구세군 자선냄비는‘구세군 자선 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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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김규 후보 당선

2015 년 제13대 호치민 한인회장 선거가 21일(월) 호치민 한인회관 2층에서 실시되었다. 기호 1번 황의훈 후보와 기호 2번 김규 후보의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총 투표인원 1,138명 중 유효 표 1,098표로 오후 6시 선거가 마감되었다. 총 유효투표 1,098표 중, 기호 1번 황의훈 508표, 기호 2번 김규 578표, 무효 12표로 김규 호보가 당선되었으며, 박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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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연말 호치민 시티의 모습

다사다난했던 2015년도 어느덧 끝나가고,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아쉬웠던 2015년을 보내며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기다리는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새로운 해를 기다리고 있을까.!? 화려한 야경만큼이나 2016년의 새해도 밝고 기쁜 일만 가득하기 바라며 호치민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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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크리스마스 in 싸이공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는 가장 화려한 기독교의 축제일이다. 이는 종교적 믿음과 상관없이 많은 사람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세계 방방곡곡의 모든 대중매체에서 일제히 이와 관련된 소식을 알리는 일종의 계절 축하행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는 수천 년 전부터 이어져 온 행사이고 원래는 기독교의 예배력에 포함된 날이 아니었다. 또한, 12월 25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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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베트남 스승의 날에 관한 이야기

아주 먼 옛날 한 명의 제자가 현명한 스승을 만나러 집을 떠났다. 제자는 머나먼 여정 후에 그토록 찾았던 스승을 만났고 그의 밑에서 가르침을 받기 시작했다.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제자는 향수병에 시달리며 스승에게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을 했다. 간절한 제자의 요청을 받아들인 스승은 제자의 손바닥을 살피며 말했다:“가야만 한다면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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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의 달인 우보현 작가와의 Free Talk(프리토크

영어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언어임에 틀림이 없다. 국내에서는 유아기의 자녀를 가진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국어와 함께 제일 먼저 가르치는 학문 중 하나이고 그만큼 영어교육 관련 사업들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날로 높아져 가는 영어교육의 중요성 속에서 현재 베트남에 거주 중인 영어교육의 달인이란 칭호로‘세계 유명한 작가 300인’에 이름을 올린 우보현 작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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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날… 아시아에서 유독 강한 베트남 여성들의’우먼파워’를 실감하는 스테이지

오늘날 베트남 여성의 날 여성의 날 취지는 위에 언급했듯이 공산당으로부터 혁명에 있어서 여성의 힘을 적극 활용하고 그들의 참정권을 부여하는 취지로 탄생되었지만 오늘날 베트남에서는 상업적 혹은 여성의 프라이드를 위한 날로 변모하고 있다. 그럼 오늘날 여성의 날에 베트남 여성의 날의 현주소와 여성들의 사회적 및 가정적 위치를 파악해 보자. ■ 가정에서의 여성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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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창의성 합리성 응축된 자랑거리

한글날이란… 훈민정음 (訓民正音)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1926년에 음력 9월 29일 지정된‘가갸날’이 그 시초이며 1928년‘한글날’로 개칭되었다. 광복 후 양력 10월 9일로 확정되었으며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되었는데 현 대한민국 5대 국경일중 하나이다. 한글날의 유래 훈민정음은 세종대왕 25년 곧 서기 1443년에 완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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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결제 시장을 잡아라

■ 베트남 은행 거치지 않은 불법 송금 적발 2018년 5월 베트남 중앙은행은 언론 보도를 통해 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 성에서 불법 POS 기기를 이용해 베트남 은행을 거치지 않고 중국으로 약 3만 달러를 이체한 상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 보도로 밝혀진 불법 전자결제, 불법 모바일 결제 사례는 일부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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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경제를 흔들다

올해 초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베트남에 축구 열풍과 박항서 신드롬을 일으킨 베트남 축구. 지난 9월 2일 막을 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강에 진출하면서 U-23 준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실력으로 증명했다. 는 베트남을 강타하고 있는 축구 열풍에 대한 궁금증과 해답을 찾아보았다. ◎ 120년 역사의 베트남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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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베트남 3대 드럭스토어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드럭스토어 베트남 소비자들이 점점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면서 헬스앤뷰티(H&B) 전문점이 베트남 유통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드럭스토어(Drugstore·Parapharmacy) 부문에서 가디언(Guardian)과 메디케어(Medicare) 브랜드가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사 처방 약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파노(Phano)·파마시티(Pharmacity)·푹안캉(Phuc An Khang)과 같은 약국체인점도 점점 매장을 늘리는 추세다. 2016년 베트남 전문 헬스앤뷰티 시장 규모는 약 40억 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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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 Argentina 2018 G20 정상회의 개막 무역·난민·이민·환경·기후변화 논의 지구촌이 당면한 공통의 현안을 놓고 선진·개도국 정상이 머리를 맞대는 제13회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30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 교역의 75%, 인구 3분의 2를 차지하는 G20 정상들은 이틀간의 정상회의에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컨센서스 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정책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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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JAPAN ‘무장강화’ 아베 정권 갚아야 할 무기대금 50조 원 돌파 일본의 아베 신조 정권이 ‘전쟁 가능한 국가’를 꿈꾸며 무장을 강화하면서 앞으로 갚아야 할 무기대금 잔액이 5조 엔(약 51조 원)을 돌파했다고 도쿄신문이 전했다. 일본 방위예산에서 향후 상환해야 할 금액이 회계연도에 사상 최초로 5조 엔을 돌파했으며 내년에는 5조 3천억 엔으로 늘어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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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TURKEY – SAUDI 사우디 수세, 이란 느긋하게 관망 최대 수혜자 에르도안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실종으로 그동안 미국의 비호 아래 사우디와 이스라엘이 주도해온 중동 세력 균형에 변화가 일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터키 관리들이 카슈끄지가 지난 2일 이스탄불 사우디 총영사관에 들어간 후 처참하게 살해됐다고 공개하면서 사우디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과 분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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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NEW ZEALAND 뉴질랜드 앞바다에 나타난 8m짜리 ‘바다 괴물’ 뉴질랜드 앞바다에서 심해 괴물처럼 보이는 거대한 생명체가 목격됐다. 14일 뉴질랜드헤럴드 등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스티브 해서웨이(56)와 앤드루 버틀(48)은 최근 뉴질랜드 화이트 섬 부근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젤라틴 성분으로 된 바람 자루 모양의 생명체와 조우했다. 이들은 몸길이 8m쯤 되는 이 생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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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파’ 육성의 산실

[※ 편집자 주 = 한국학(Korean Studies)은 한국어를 비롯해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외국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한파’를 양성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공공외교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연합뉴스는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한국학 진흥사업을 활발히 펼치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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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체크인 기기’ 62대 인천공항 2터미널… “출국 20분 단축”

‘또 하나의 인천공항’으로 불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1월 18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소속 4개 항공사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터미널은 무엇보다도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가장 많이 고려한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을 맞는다.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출국장과 라운지가 운영되고, 승객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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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과 사당의 꽃 베트남의 전통 조각

베트남 전통 조각의 역사는 선사시대부터 시작된다. 베트남의 선사시대는 약 30만년 전의 누이 조(Nui Do) 문화에서 2,500년 전의 동썬(Dong Son) 문화까지를 말하는데, 아쉽게도 이 시대의 문화, 예술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조각 역시 마찬가지여서 선사시대의 조각 작품은 남아있지 않지만 그 표현이나 상징은 남아 있다. 예를 들어, 호아빈성의 동 노이(Dong Noi) 동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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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예술이 녹아있는 베트남 민화

● 왕조의 역사와 지역 특징을 사조에 담다 베트남의 민화에는 조상숭배 관습과 자연을 신성시하는 믿음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민화는 수 세기 동안 베트남의 목판 조각술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이 제작되었다. 리 왕조(Ly Dynasty, 12세기) 시대에는 목판조각이 가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쩐 왕조(Tran Dynasty) 말기에는 지폐를 찍어내기 시작하였다. 레 왕조(Le So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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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의 역사와 함께한 베트남 건축

베트남 건축의 시작 베트남 건축은 락롱꾸언과 어우꺼 신화에서 시작된 훙 왕조(Hung dynasty) 시기에 2,000여 년을 지나오면서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링 남(Linh Nam)에서 전해오는 신화나 전설에 따르면 베트남의 촌락과 마을들은 10세기 이전에 형성되었다. 고대 베트남인들은 호랑이나 늑대와 같은 맹수들의 습격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고자 나무를 이용해 집을 지었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북에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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