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45대 대통령 공식취임…”권력 국민에게 돌려주겠다”

20일 정오 의사당 광장서 선서, 취임연설서 ‘미국 우선주의’ 전후질서 대변혁 예고 나토 등 동맹 개편·보호무역 앞세워 ‘마피아 보스식’ 힘 과시 전망 G2 갈등격화 때 한반도 파장 불가피 …”워싱턴 기득권만 번창” 타파 선언” 지지율 37% 출범속 항의 폭력시위 얼룩, 美언론 “전인미답의 영역 들어서, 새 역사의 장” 도널드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제4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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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과학수사 ⑮> ‘치안한류’의 첨병… 외국서도 빛 발한다

올해 5월 20일. 경찰청 외사국에 ‘재외국민 피살’ 급보가 날아들었다. 한국인 선교사 심모(57) 씨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 외곽 안티폴로에 있는 자택에서 새벽에 흉기에 찔려 숨졌다는 소식이었다. 필리핀은 재외국민이 많은 데다 치안이 불안해 매년 한국인 여러 명이 목숨을 잃는 곳이다. 지난해 경찰청은 필리핀에서 한국인 관련 범죄가 발생하면 현지에 수사인력을 파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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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과학수사 (14)>현미경 속 섬유 한 올, 복잡한 사건 푸는 핵심 열쇠로

육안 확인 불가능한 미세증거…숭례문 방화사건서도 결정적 증거로 섬유, 페인트 흔적 등 다양…미국 등 선진국서 중요도 높아 설 연휴 마지막 날이던 2008년 2월10일 저녁. 택시 운전사 이모(43)씨는 숭례문 인근 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손님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한 남성이 택시를 지나치더니 숭례문 쪽으로 향했다. 쇼핑백을 든 이 남성은 숭례문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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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 1세기

1902년 황성신문에 이런 광고가 실렸다. ‘하와이. 기후는 따사롭고 극심한 더위가 없다. 월급은 미화(美貨) 15달러, 매일 열 시간 일하고 일요일은 휴식.’ 그해 말부터 2~3년 조선인 7200여 명이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기 위해 제물포항에서 배를 탔다. 비슷한 시기 1000여 명은 멕시코로 이주해 ‘애니깽’ 농장에 취업했다. 이들은 인종차별과 가혹한 노동에 시달려야 했다. 1960~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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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스포츠 10대 뉴스

#1.  체육계 뒤흔든 ‘최순실 게이트’와 김종 전 차관의 몰락 ‘스포츠계 최고 실세’로 불렸던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최순실의 사적 이익을 위한 ‘심복 역할’을 해온 것으로 드러나 자리에서 물러나며 체육인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 #2. 바둑왕 이세돌 vs AI 알파고 ‘세기의 대국’ 구글 자회사 딥마인드는 인간의 직관까지 따라 하는 ‘알파고’(AlphaGo)라는 바둑 인공지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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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제 10대뉴스

#1.  ‘아웃사이더’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 당선 11월 8일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돼 전 세계에 파장을 안겼다. 2008년 금융위기로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와 ‘앵그리 화이트’(성난 백인)는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에 환호했고, 지지 의사를 떠들지 않은 ‘샤이 트럼프’는 조용히 투표로 말했다. #2.  G-2 美中 신냉전…세계질서 재편 ‘G2’로 꼽히는 최강대국 미국과 중국은 아시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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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내 10대뉴스

#1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지고, 이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심판대에 오르면서 연말 정국이 요동쳤다. #2. 위대한 촛불집회…시민혁명 이뤘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기치로 전개된 촛불집회는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한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여 사상 최대규모 집회를 기록했다.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탄핵 소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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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과학수사 (13)> 억울한 죽음 없게… ‘시신이 말하는 진실’ 찾기

변사체 사망원인 살피는 법의학…묻힐 뻔한 범죄 드러내기도 법의관 등 전문인력 부족…처우 개선·제도적 뒷받침도 필요 2012년 7월 18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가족과 함께 이 건물에 살던 A(72)씨가 옥탑방에서 숨져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A씨는 민소매 속옷 상의와 반바지 차림이었다. 경찰이 시신을 살펴보니 끈에 목을 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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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결제 시장을 잡아라

■ 베트남 은행 거치지 않은 불법 송금 적발 2018년 5월 베트남 중앙은행은 언론 보도를 통해 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 성에서 불법 POS 기기를 이용해 베트남 은행을 거치지 않고 중국으로 약 3만 달러를 이체한 상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 보도로 밝혀진 불법 전자결제, 불법 모바일 결제 사례는 일부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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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경제를 흔들다

올해 초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베트남에 축구 열풍과 박항서 신드롬을 일으킨 베트남 축구. 지난 9월 2일 막을 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강에 진출하면서 U-23 준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실력으로 증명했다. 는 베트남을 강타하고 있는 축구 열풍에 대한 궁금증과 해답을 찾아보았다. ◎ 120년 역사의 베트남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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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베트남 3대 드럭스토어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드럭스토어 베트남 소비자들이 점점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면서 헬스앤뷰티(H&B) 전문점이 베트남 유통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드럭스토어(Drugstore·Parapharmacy) 부문에서 가디언(Guardian)과 메디케어(Medicare) 브랜드가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사 처방 약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파노(Phano)·파마시티(Pharmacity)·푹안캉(Phuc An Khang)과 같은 약국체인점도 점점 매장을 늘리는 추세다. 2016년 베트남 전문 헬스앤뷰티 시장 규모는 약 40억 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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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CHINA 판빙빙 사건으로 두려움 떠는 中 영화산업 ‘개점휴업’ 중국 톱스타 판빙빙(范氷氷)의 탈세 사건으로 당국의 세무조사와 간섭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중국 영화산업계가 ‘개점휴업’ 상태에 빠졌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지난 3일 중국 세무당국은 이중계약서를 작성해 탈세한 혐의 등으로 판빙빙에 벌금 5억 9천 500만 위안, 미납 세금 2억 8천 800만 위안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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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가을, 축제로 즐기다

Germany 옥토버페스트 Oktoberfest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남부 뮌헨(München)에서 개최되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민속 축제이자 맥주 축제다. 매년 9월부터 10월 동안 16~18일간 계속되는 이 축제는 181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제185회를 맞이한다. 축제에 참여하는 맥주 회사들은 시중에 유통되는 맥주보다 알코올 함량을 높인 특별한 축제용 맥주를 준비한다. 그리고 최대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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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탄생한 최초!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45개국 1만 1,300명의 선수가 참가한 아시안게임은 주최측의 대회 운영 미숙과 준비 부족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선수들은 향상된 실력과 좋은 기록을 보여 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로 총 17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당초 계획했던 금메달 65개 이상 ‘6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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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파’ 육성의 산실

[※ 편집자 주 = 한국학(Korean Studies)은 한국어를 비롯해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외국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한파’를 양성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공공외교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연합뉴스는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한국학 진흥사업을 활발히 펼치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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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체크인 기기’ 62대 인천공항 2터미널… “출국 20분 단축”

‘또 하나의 인천공항’으로 불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1월 18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소속 4개 항공사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터미널은 무엇보다도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가장 많이 고려한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을 맞는다.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출국장과 라운지가 운영되고, 승객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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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 이사장은 다음 주 초 재외동포재단의 9대 이사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내정자는 미국에 거주 중이지만 곧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재외동포 출신이 재단 수장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단 이사장은 외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서울 출신인 그는 1987년 가족과 함께 미국에 이민했다. 1988년 미주한국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미국 소수계 언론 연합인 뉴아메리카미디어 부장 등을 지냈다. 한국전쟁 당시 양민학살 문제를 다룬 30여 회의 시리즈를 미주한국일보에 게재해, 2001년 한국기자상 특별상을 비롯해 AP통신 기자상, 미국 내 비영어권미디어 최초 소수계 기자상을 받았고 퓰리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국제변호인단을 조직해 일본 정부와 일본회사를 상대로 1999∼2006년 대일소송을 이끌기도 했다. 미주 한인 2세로 제2차 세계대전과 6·25 전쟁의 영웅이자 인도주의자로 이름을 떨친 고 김영옥 대령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9년 LA 공립학교의 ‘김영옥중학교’ 명명을 주도했고, UC리버사이드대 부설 김영옥재미동포연구소와 국내 김영옥평화센터 설립에 앞장섰다. 김영옥의 전기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과 ‘1920, 대한민국 하늘을 열다’ 등의 저서가 있다.

개천절은 3.1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과 함께 우리나라 5대 국경일이며, 서기전 2333년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 고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 하지만 개천절(開天節)의 사전적 의미는 ‘하늘이 열린 날’로 고조선 건국일을 뜻하기보다 서기전 2457년 10월 3일 천신(天神) 환인의 뜻을 받아 환웅이 하늘을 열고 태백산 신단수 아래 내려와 신시를 열어 홍익인간(弘益人間)ㆍ이화세계(理化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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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의 역사와 함께한 베트남 건축

베트남 건축의 시작 베트남 건축은 락롱꾸언과 어우꺼 신화에서 시작된 훙 왕조(Hung dynasty) 시기에 2,000여 년을 지나오면서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링 남(Linh Nam)에서 전해오는 신화나 전설에 따르면 베트남의 촌락과 마을들은 10세기 이전에 형성되었다. 고대 베트남인들은 호랑이나 늑대와 같은 맹수들의 습격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고자 나무를 이용해 집을 지었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북에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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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 쭝 투 (Tết Trung Thu) 베트남 추석의 의미

베트남의 추석인 ‘뗏 쭝 투’는 공휴일이 아니기에 평상시와 같이 일을 하고 회사를 간다. 하지만 서로에게 마음이 담긴 선물을 하고 수확에 대한 감사제를 드린다. 베트남 추석의 전통 풍습은 오래된 책에서 찾을 수 있다. ‘낮에는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밤이 되면 상을 차려 놓고 달을 본다’고 전해진다. 음식은 반 맛 짱(Banh Mat T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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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to Vietnam!

베트남은 세계에서 맥주가 가장 저렴한 나라다. 베트남 사람들의 연간 맥주 소비량은 약 42리터로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고의 소비량을 자랑한다.(참고로 세계 1위는 체코로, 연간 1인당 161리터를 소비한다고) 베트남에서 맥주를 주문하면 미지근한 맥주를 가져다 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망은 이르다. 맥주와 함께 얼음이 담긴 잔을 주는데 얼음이 동동 뜬 시원한 맥주를 단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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