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흔적’을 쫓는 사투… 화재감식의 세계

화재 원인 규명해 범죄 관련성 확인…다양한 분야 전문지식 필요 과학수사의‘막노동’으로 불려…각종 질병·부상 위험 상존 4월29일 오전 1시30분께,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 3층에 불이 났다. 한밤중에 난 불로 집 내부 15㎡가 탔고 30㎡가량이 그을렸다. 불은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집에는 A(88)씨와 부인 B(82)씨, 아들 C(52)씨가 살았다. 소방관들이 진입했을 때 A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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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생활, 차량 운행서비스로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대중교통이 열악한 베트남에서는 택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먼 길로 돌아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구글 맵을 보면서 확인하기도 하고, 몇몇의 불친절한 택시기사 때문에 기분이 상하기도 한다. 또한, 요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거리에 택시를 찾아보기 힘들고, 가끔씩 뉴스를 통해 접하는 사건사고들에 안전에 대한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이에 이런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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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가린 살인범, 걸음걸이는 못 가린다

보행 특성 토대로 동일인 여부 판명…의학 기법을 수사에 도입 “법보행 분석 전문가 협의체”경찰 수사 조력…CCTV 발달에 활용 가능성 커 2015년 4월 12일. 대구에서 윤모(29)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대구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윤씨는 4월 5일 오전 5시께 밤 근무를 끝내고 퇴근한 것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감췄다. 윤씨와 15년지기 친구라는 박모(29)씨가 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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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물’속도 범죄현장… 물속 증거를 찾아라

경찰, 2013년부터 수중 과학수사 인력 운용 시작 물속 현장 보존하며 증거 수색…육체·정신적 어려움도 커 겨울 막바지이던 작년 2월25일. 경남 남해군의 한 낚시점에서 별안간 칼부림이 벌어졌다. 조모(44)씨가 평소‘사회 선배’로 알고 지내던 A(50)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했다는 내용이었다. 조씨는 범행 직후 현장을 떠났다가 곧 경찰에 자수했다. A씨가 평소 자신을 욕하고 다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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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언론인협회 시국선언문 – 이번 사건은 참혹한 국격의 파괴다 –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사상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를 지켜보면서 우리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참혹한 심정을 지울 수 없다. 차라리 무능과 부패로 인한 파탄이라면,‘내 어머니가 나병환자라 해도 나는 내 어머니를 사랑하겠다’는 어느 시인의 고백처럼, 비통한 심경을 삼키며 참아낼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무시하고 국민이 위임한 국가 통치권을 사유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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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15일> “청탁 거절 수월해져 홀가분하다”

공직자들, 청탁거절 부담 없어져 긍정적 평가 대리운전·한우·인삼·화환 매출 줄어 울상 고급식당 파리 날리고, 구내식당은 북적북적 <※ 편집자주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보름이 흘렀습니다. 이 법의 영향력과 파급력은 예상보다 큽니다. 공직사회를 넘어서 모든 사람의 일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입법 취지대로 부정청탁이 확연히 줄어드는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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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스승의 날은 베트남에도 존재한다. 베트남어로 ‘Ngày nhà giáo Việt Nam’. 한국 못지않게 뜨거운 교육열은 가진 베트남은 매년 11월 20일이 되면 학생은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선생님은 더욱더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게 된다. 아마도 이는 20~30년 전 한국 스승의 날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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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향기 가득 머금은 거리 호티키 꽃 시장(Ho Thi Ky Flower Market)

베트남 사람들의 꽃 사랑은 대단하다. 각종 기념일, 기념행사, 축제에서 꽃은 빠져서는 안 되는 1순위로 자리 잡고 있으며, 각 가정은 물론이고 호텔 로비에는 꽃으로 화려한 장식을 해둠으로써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치민 전 지역의 상점에서 판매되는 꽃들은 거의 대부분이 10군에 위치한 호티키 꽃 시장을 통해 보급된다. 1987년 설립된 호티키 꽃 시장은 호치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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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자결제 시장을 잡아라

■ 베트남 은행 거치지 않은 불법 송금 적발 2018년 5월 베트남 중앙은행은 언론 보도를 통해 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 성에서 불법 POS 기기를 이용해 베트남 은행을 거치지 않고 중국으로 약 3만 달러를 이체한 상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언론 보도로 밝혀진 불법 전자결제, 불법 모바일 결제 사례는 일부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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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경제를 흔들다

올해 초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베트남에 축구 열풍과 박항서 신드롬을 일으킨 베트남 축구. 지난 9월 2일 막을 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강에 진출하면서 U-23 준우승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실력으로 증명했다. 는 베트남을 강타하고 있는 축구 열풍에 대한 궁금증과 해답을 찾아보았다. ◎ 120년 역사의 베트남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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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베트남 3대 드럭스토어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드럭스토어 베트남 소비자들이 점점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면서 헬스앤뷰티(H&B) 전문점이 베트남 유통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드럭스토어(Drugstore·Parapharmacy) 부문에서 가디언(Guardian)과 메디케어(Medicare) 브랜드가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사 처방 약품을 동시에 취급하는 파노(Phano)·파마시티(Pharmacity)·푹안캉(Phuc An Khang)과 같은 약국체인점도 점점 매장을 늘리는 추세다. 2016년 베트남 전문 헬스앤뷰티 시장 규모는 약 40억 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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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 Argentina 2018 G20 정상회의 개막 무역·난민·이민·환경·기후변화 논의 지구촌이 당면한 공통의 현안을 놓고 선진·개도국 정상이 머리를 맞대는 제13회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30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5%, 교역의 75%, 인구 3분의 2를 차지하는 G20 정상들은 이틀간의 정상회의에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컨센서스 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정책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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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JAPAN ‘무장강화’ 아베 정권 갚아야 할 무기대금 50조 원 돌파 일본의 아베 신조 정권이 ‘전쟁 가능한 국가’를 꿈꾸며 무장을 강화하면서 앞으로 갚아야 할 무기대금 잔액이 5조 엔(약 51조 원)을 돌파했다고 도쿄신문이 전했다. 일본 방위예산에서 향후 상환해야 할 금액이 회계연도에 사상 최초로 5조 엔을 돌파했으며 내년에는 5조 3천억 엔으로 늘어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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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TURKEY – SAUDI 사우디 수세, 이란 느긋하게 관망 최대 수혜자 에르도안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실종으로 그동안 미국의 비호 아래 사우디와 이스라엘이 주도해온 중동 세력 균형에 변화가 일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터키 관리들이 카슈끄지가 지난 2일 이스탄불 사우디 총영사관에 들어간 후 처참하게 살해됐다고 공개하면서 사우디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과 분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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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이슈를 한 눈에!

NEW ZEALAND 뉴질랜드 앞바다에 나타난 8m짜리 ‘바다 괴물’ 뉴질랜드 앞바다에서 심해 괴물처럼 보이는 거대한 생명체가 목격됐다. 14일 뉴질랜드헤럴드 등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스티브 해서웨이(56)와 앤드루 버틀(48)은 최근 뉴질랜드 화이트 섬 부근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젤라틴 성분으로 된 바람 자루 모양의 생명체와 조우했다. 이들은 몸길이 8m쯤 되는 이 생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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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파’ 육성의 산실

[※ 편집자 주 = 한국학(Korean Studies)은 한국어를 비롯해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외국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한파’를 양성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공공외교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연합뉴스는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한국학 진흥사업을 활발히 펼치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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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체크인 기기’ 62대 인천공항 2터미널… “출국 20분 단축”

‘또 하나의 인천공항’으로 불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내년 1월 18일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 등 항공동맹체 ‘스카이팀’ 소속 4개 항공사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제2터미널은 무엇보다도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가장 많이 고려한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을 맞는다.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출국장과 라운지가 운영되고, 승객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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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과 사당의 꽃 베트남의 전통 조각

베트남 전통 조각의 역사는 선사시대부터 시작된다. 베트남의 선사시대는 약 30만년 전의 누이 조(Nui Do) 문화에서 2,500년 전의 동썬(Dong Son) 문화까지를 말하는데, 아쉽게도 이 시대의 문화, 예술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조각 역시 마찬가지여서 선사시대의 조각 작품은 남아있지 않지만 그 표현이나 상징은 남아 있다. 예를 들어, 호아빈성의 동 노이(Dong Noi) 동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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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예술이 녹아있는 베트남 민화

● 왕조의 역사와 지역 특징을 사조에 담다 베트남의 민화에는 조상숭배 관습과 자연을 신성시하는 믿음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민화는 수 세기 동안 베트남의 목판 조각술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이 제작되었다. 리 왕조(Ly Dynasty, 12세기) 시대에는 목판조각이 가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쩐 왕조(Tran Dynasty) 말기에는 지폐를 찍어내기 시작하였다. 레 왕조(Le So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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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의 역사와 함께한 베트남 건축

베트남 건축의 시작 베트남 건축은 락롱꾸언과 어우꺼 신화에서 시작된 훙 왕조(Hung dynasty) 시기에 2,000여 년을 지나오면서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링 남(Linh Nam)에서 전해오는 신화나 전설에 따르면 베트남의 촌락과 마을들은 10세기 이전에 형성되었다. 고대 베트남인들은 호랑이나 늑대와 같은 맹수들의 습격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고자 나무를 이용해 집을 지었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북에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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