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부르는 비만 2차암 위험은 더 높다

국립암센터 연구팀(이은숙·정소연·김영애)은 중앙암등록본부에 등록된 여성 암 경험자 14만6천377명을 대상으로 8년에 걸쳐 추적 조사한 결과, 처음 암 진단 당시 고도비만이었던 여성의 이차암 발생위험이 정상 체중에 견줘 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월 26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암 의학’(Cancer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처음 암으로 진단받기 전의 비만 여부가 일·이차암 발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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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끼고 사는 청소년 소음성 난청 위험

개인 음향장비에 과도하게 노출된 청소년들에게서 실제로 난청 유병률이 높다는 보고가 나와 경각심이 요구된다. 최근 서울의대 연구팀(오승하·홍윤철·이지혜·이동욱)은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 2천 879명을 대상으로 청력검사와 이비인후과 검진, 설문조사를 한 결과 17.2%가 난청에 해당하는 것으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근호에 공개됐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 학생들에게 주파수를 이용한 청력검사를 한 다음 ‘어음청력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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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친구는 노쇠 막는 ‘예방약’과 같다

급격한 고령화 추세 속에 노인이 된 이후의 삶의 질은 노쇠를 막는 데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한 연구 결과에서 친구를 안 만나는 노인은 친구를 자주 만나는 노인보다 노쇠 위험이 3~5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노쇠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소, 피로(활력 감소), 신체 활동 저하, 악력 저하, 느린 보행속도의 5가지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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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병 ‘요통’ 하루 30분 이상 걷는 게 명약

통계상으로는 한국인 7명 중 1명이 요통으로 병원을 찾는다고 한다. 하지만 병원에 가지 않는 환자까지 더하면 실제 환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병’으로 불리는 이유다. 이런 요통에 ‘걷기’ 만한 게 없다는 대규모 분석결과가 제시돼 주목된다.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일만 꾸준히 걸어도 요통 발생을 21%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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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가 불가능하다면 의치가 답이다

요즘 임플란트 치료가 매우 보편화되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고령의 환자의 경우는 잇몸뼈 상태나 환자의 전신 건강 상태, 고비용 등의 문제 때문에 틀니 치료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치료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입니다. 틀니의 종류를 크게 분류하면 치아가 어느 정도 남아 있을 때 남은 치아에 걸어 사용하는 부분 틀니(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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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많은 연말연시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여러 의학자의 얘기를 종합하면, 살을 빼는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본인이 섭취하는 에너지를 줄여주거나, 사용하는 에너지를 늘려주면 되는 것이다. 연말연시 회식 자리도 이런 원칙적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 중에서도 섭취하는 에너지를 줄이는 방법은 결국 적게 먹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 중 근본적으로 식사를 조절하지 않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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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치료 전 당뇨나 고혈압을 반드시 얘기해야 하는 이유

치과 진료를 받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앓고 있는 신체 질환과 복용 약물에 관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치과 치료 시 사용하게 되는 재료 및 처방하는 약, 국소마취제 등이 몸의 전신 상태와 연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호에는 치과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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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에 물린 상처, “바로 꿰매면 안 돼”

동물 교상은 여러 가지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개나 고양이의 송곳니에 물리면 깊은 관통상을 일으켜 힘줄과 신경이 손상될 수 있고, 관절을 건드리면 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 피부에 흉터를 남겨 환자에게 정신적인 상처를 남기는 것은 물론 장기간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기기도 한다. 따라서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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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 시 소홀하기 쉬운 것들

통상적으로 교정치료라고 하면 교정장치(브라켓)을 붙이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환자가 된 입장에서 브라켓장치들을 붙였으니 이제 1~2년만 기다리면 교정이 무사히 끝날 것이라 생각하기 쉬우며, 무언가 해야 할 것은 다 한듯한 느낌 마저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정이란 치료는 장치를 붙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교정을 시작하게 되면서, 동시에 끝날 때 고려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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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가락 아픈 ‘소건막류’ 꽉 끼는 구두 피해야

발가락은 걷는 동안 체중을 견디고 방향전환을 하는 등 걷기에 특화된 중요한 관절이다. 그중에서도 제일 작은 새끼발가락은 관심이 덜 할 수 있지만, 뼈가 휘거나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겼다면 소건막류를 의심해봐야 한다. 소건막류는 새끼발가락 관절이 밖으로 돌출되는 족부 질환이다. 선천적으로 새끼발가락 모양이 휘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후천적으로 변형된다. 외측에 다른 발가락이 없는 새끼발가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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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교민 사회 치과계의 명과 암

오랜 호치민 생활에서 성공하신 여러 교민분들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저희도 적지 않은 시행착오와 시련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믿음을 보내주신 덕에 어느덧 생활에 점점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교민사회라는 곳에 첫발을 내딛고 많은 분들을 만나는 동안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는 “어떻게 호치민까지 오게 되셨어요?” 라는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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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엔 소주에 고춧가루! 속설들 믿어도 될까?

감기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얘기가 떠돈다. 소주에 고춧가루를 타 먹으면 좋다거나 땀을 내면 더 빨리 낫는다 등의 속설이 대표적이다. 또한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감기에 걸렸다는 사람도 많은데 감기와 추위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게 정설이다. 실제 극지방의 경우 너무 추워서 오히려 바이러스가 서식하지 못해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드물다. 과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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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가 상한 부분을 제거하고 신경 치료를 마친 후에는 남은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크라운을 씌우게 됩니다. 크라운은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치아 크라운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골드 크라운 치과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어 왔고, 그만큼 검증된 크라운입니다. 치아 크라운 종류 중에서 강도, 내부적합성,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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