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라는 병, 완치할 수는 없을까?

충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병원을 꼭 방문해야 하는 아주 골칫덩어리 질환임이 분명합니다. 저는 어린아이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소아치과의사이다 보니 충치는 대체 왜 생기는 것일까, 앞으로 이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충치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에 대해 학문적으로, 또 임상적으로 특히나 더 고민해왔습니다. 충치란 살면서 일시적으로 한번 앓고 지나가는 병이 아니라 일종의 생활습관과 관련된 만성질환입니다.

read more

비 오듯 흐르는 땀 더위 탓일까, 다한증일까

무더위에 땀이 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성인의 경우 하루 1ℓ정도의 땀을 흘릴 수 있는데, 요즘처럼 최고기온이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상황에서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한다면 최대 2∼3ℓ까지도 배출될 수 있다. 하지만 별다른 신체활동이 없는데도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많은 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는 ‘다한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한증은 몸 전체에서 땀이 나는

read more

이를 빼면서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나요??

임플란트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가까이 치료가 이뤄지기 때문에, 이런 긴 치료기간에 대한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임플란트가 상실된 자연치아를 수복하는 가장 좋은 치료로 자리 잡은 뒤에도 임플란트 치료에 필요한 긴 치료시간을 단축 할 수 있는 많은 수술방법 등이 연구되고 또 검증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즉시 임플란트는 한 번의 수술로

read more

블록체인이 바꾸는 헬스케어

전문직 종사자 A(33)씨는 또래와 달리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많다. 할아버지에 이어 아버지까지 암으로 일찍 돌아가신 가족력이 있는 터라 혹시라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나 않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때문에 A씨는 매년 여름 휴가 때마다 여행은 고사하고, 2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건강검진을 받는다. 병원 쇼핑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벌써 이런 게 5년째다. 그런데도 불안이

read more

블록체인이 바꾸는 헬스케어

전문직 종사자 A(33)씨는 또래와 달리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많다. 할아버지에 이어 아버지까지 암으로 일찍 돌아가신 가족력이 있는 터라 혹시라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나 않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때문에 A씨는 매년 여름 휴가 때마다 여행은 고사하고, 2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건강검진을 받는다. 병원 쇼핑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벌써 이런 게 5년째다. 그런데도 불안이

read more

밤마다 쑤시고 저린 다리… ‘수면질환’ 의심해야

수면장애를 겪는다고 하면 으레 불면증이나 수면무호흡증 등의 질환을 떠올린다. 하지만 수면 중 다리가 쑤시고 저린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대한수면학회가 21∼69세 한국인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하지불안증후군 유병률이 5.4%(271명)에 달했다. 이들은 대부분 밤에 잠들기가 어렵다거나 다리 움직임 때문에 잠을 자주 깨고 다시 잠들기가 힘들다고 호소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불편한

read more

사랑스런 우리 아이, 충치로부터 지키고 싶다면?

세상만사가 그렇기야 하겠지만, 사실 치과만큼 뚜렷한 정답이 없는 것도 드물긴 합니다. 게다가 부모님조차도 본인 마음같이 되지 않는 어린아이들의 경우라면 더더욱 고생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정말 충치는 타고 나는 것일까요? 우리는 그냥 어쩔 수 없이 충치라는 질병에 그대로 굴복하고 말아야 할까요? 어린아이들의 충치 발생은 성인에 비하여 훨씬 높은 확률로

read more

잇몸치료의 중요성, 얼만큼 알고 계신가요?

우리 속담에 ‘터를 잘 닦아야 집을 짓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기초가 탄탄해야 된다는 말인데, 이는 치과치료에도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구강내에서 ‘집’이 치아라면, ‘터’는 잇몸조직 즉, 치주(치아주변)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초를 이루는 치주조직에 발병하는 질병들 중에 가장 흔하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것이 바로 치주염입니다. 치주염의 증상 및 해결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read more

안구세정제도 과하면 부작용… “보호물질 훼손 주의”

미세먼지에 황사, 스모그, 꽃가루까지 극성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면 많은 사람이 호흡기질환을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위험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건 눈이다. 우리 인체기관 중 유일하게 점막이 밖으로 노출돼 있어 외부 자극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착용해도 눈은 보호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게 안구 세정제다.

read more

생각만 해도 오싹한 치과, 즐겁게 방문하려면?

병원이 다 비슷하게 무섭기야 하지만, 그 중 치과는 제일 가기 싫은 곳 중 하나인 것이 사실 입니다. 소아치과학을 전공하면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치과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사실상 같다는 것을 알게되어 굉장히 재밌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치과가 무서운 제일 첫 번째 이유는 치료하는 장면을 내가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시각,

read more

고혈압 인구 1천100만 명…설마 나도 환자?

고혈압은 증상이 없으면서도 발병하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한다고 해서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이런 고혈압 환자가 국내 전체 인구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고혈압학회가 최근 펴낸 ‘2018 고혈압 보고서’(Korea Hypertension Fact Sheet)를 보면 국내 고혈압 환자는 2018년 기준으로 1천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이 중에서 자신이 고혈압인 줄도 모른 채

read more

치사율 20% ‘진드기 SFTS’… “개·고양이도 감염원”

진드기가 옮기는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올해도 어김없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기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웹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SFTS 환자는 4월에 4명, 5월에 3명 등 지금까지 총 7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1명이 숨졌다. 예년에 비춰볼 때 통상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 이후 진드기에 물리는 사고가 잦아지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더 많은 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read more

턱관절 장애의 원인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직접적 원인과 간접적 원인이 있다. 외상이나 염증 등의 직접적 원인은 턱관절 부위 자체의 손상이나 병변을 일으키는 특징을 가진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턱관절과 관련된 다른 조직계통이 유발인자가 되어 턱관절에 장애를 일으킨다. 대표적인 유발인자는 치아이다. 치아와 턱관절은 음식을 씹는 조직계통을 이룬다. 그러므로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치아의 문제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