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글로벌 투자 전략 및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 전략

G2,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전쟁을 통한 헤게모니 쟁탈전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내부적으로도 연방정부일시폐쇄제도(Shut Down), 즉 새해 예산안 통과 시한까지 정당 간의 예산안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 정부기관이 잠정 폐쇄되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2019년 새해가 시작된 지 2개월째이나 연방정부 기능이 온전치 못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불씨도

read more

2018년 결산과 2019년 금융 시장 전망

2017년 말 즈음에 필자가 쓴 <2017년 경제동향 및 2018년 국제금융시장 전망>에서 이렇게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좀 우울한 얘기지만 우리가 알게 모르게 2017년은 단기적으로 글로벌 경기가 정점을 찍은 해 아닌가 싶다. 더불어 우리나라 경제도 짧은 호황을 지나는 모습이다. 19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10년 위기주기설’을 맞는 꼭 10년

read more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그리고 경남 산청(慶南山淸)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의 축구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8년 12월 15일 연말을 앞두고 ‘2018 AFF 스즈키컵’ 우승으로 실력도 증명하고 인정도 받았다. 박항서 감독은 1959년 경남 산청군 생초면에서 태어나, 생초초-생초중-경신고-한양대-월드컵 대표팀 코치-경남FC 감독-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나 또한 산청이 고향으로, 거기서 나고 자랐으며 일가친척이 살고 있다.

read more

人材, 사람이 핵심이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람이 핵심이다. 나라마다 기업마다 인재에 목 말라 하고 있다. 나라는 국민들을 훌륭하게 이끌 지도자 찾기에 여념이 없고, 한 사람의 천재급 핵심인재가 기업을 살리기도 하고 망하게도 하는 인재 ‘人才 對 人災’ 세상에 기업들은 특별한 인재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75억 명 전 세계 인구 중에서 가치 없는 사람은 없지만

read more

부동산의 종합예술 건설업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2012년 흥행에 성공한 영화에 나오는 명대사로, 이용주 감독, 엄태웅, 한가인, 수지 주연의 작품이다. 건축, 여러 가지 재료로 건설되는 과정의 구조물로서 설계, 디자인, 역사, 철학, 예술, 사회과학 등 종합예술로 불리며 관련 학문이 곧 건축학이다. 건설(Construction), ‘건물 설비 시설 따위를 새로 만들어 세움’을 뜻한다. 한마디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read more

베네수엘라와 짐바브웨를 통해서 본 국가의 역할과 과도한 복지의 그늘

◆ ZIMBABWE 38년 독재정권 막 내린 짐바브웨 먼저, 짐바브웨다. 아프리카 중남부 남아프리카공화국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다. 인구 1천 4백만 명, 국토면적 390,757km2, GDP 171억 달러, 영국의 자치식민지로 영어를 사용한다. 영화로도 유명한 ‘부시맨’의 후손들로, 수도는 하라레다. 세계 최고액권인 100조(1이 14개)짜리 짐바브웨 달러화 지폐로 살 수 있는 물건이 계란 한 꾸러미가 전부다.

read more

노벨 경제학상을 통해서 본 세계 경제 패러다임 변천과 경제사

◎ 노벨상과 주요 수상자 노벨상 생리·의학상, 물리학상, 화학상, 문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등 여섯 분야다. 역대 수상자 별 출신국가는 미국,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캐나다, 중국,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순이다. 출신대학은 시카고, MIT, 하버드, 버클리, 스탠퍼드, 컬럼비아, 예일, 프린스턴, LSE (런던정경대), 케임브리지, 옥스포드, 카네기 멜론 순이다.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는 당시

read more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

◎ 국력을 좌우하는 제조업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위스, 스웨덴, 이스라엘, 인도,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들 나라의 공통점은 ‘제조업 강국’이라는 것이다. 컴퓨터, 인터넷, 자동차, 우주항공, 군수무기 등 세상에 거의 첫 선을 보인 것들은 대부분 미국이 만들었으며, 유일무이한 세계 최강대국의 지위에 올랐다. ‘Make America Great Again’이란 취임 일성으로

read more

국제금융시장위기의 달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 딱 10년째다. 그 동안 전 세계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몇 가지로 간추려 보면 부채급증, 글로벌 인플레이션, 독재강화, 무역전쟁, 신흥국 위기재발로 요약된다. 먼저, 글로벌 총 부채는 2007년 167조 달러에서 70조 달러가 늘어난 237조 달러에 이른다. 정부 공기업 기업 가계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빚이 늘었다. 한마디로

read more

동유럽 경제를 주목하라

흔히 ‘유럽’ 하면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등 서유럽과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의 남유럽, 그리고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의 북유럽을 떠올린다.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등의 동유럽 국가들은 그동안 서유럽에 가려져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지 못했지만 오랜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를 바탕으로 조용한 가운데 힘을 키워 나가고 있다.

read more

금융전쟁, 역사란 무엇인가?

19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2018년 ‘무역과 국제금융시장의 복합위기’가 엄습하고 있다. 위기 10년 주기설이 현실화될 가능성에 대비하면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위기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금융시장이 지금과 같은 매커니즘을 갖게 된 배경에는 국제통화제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우리 금융시장도 결코 예외가 아니었다. 국제금융시장 위기의

read more

인도네시아, 아세안 경제를 리드하다

◎ 신들의 섬에서 개최되는 2018 아시안게임 인도네시아, ‘인도양의 섬들’이라는 뜻이다. 인구 2억 6천 5백만 명으로 중국, 인도, 미국 다음으로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다. 한반도의 아홉 배 크기 면적인 2백만km2, 동서 길이 5,300Km, 수마트라, 자바, 보르네오, 술라웨시, 칼리만탄 등 세계 최대인 18,200여 개의 섬이 있다. 자바와 수마트라섬에 인구의 80%가 산다. GDP

read more

인류, 국가, 조직, 기업, 가정, 개인의 멸망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안 망하고 잘 사는 방법

세계 초강대국 G2, 미국-중국 간 무역전쟁이 시작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8년 7월 6일 0시를 기해서 34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기계, 통신장비, 선박 및 항공 부품 등 818개 품목에 대해서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를 취했다. 같은 시간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도 340억달러 상당의 미국산 대두, 밀, 옥수수, 소고기, 돈육, 위스키, 차량 등 545개

read more